1.김리뷰를 떠나는 ‘리뷰왕 김리뷰’가 남긴 것들(by 블로터 인터뷰)
- 페이스북에 46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리뷰왕 김리뷰"가 컨텐츠를 포기한다고 선언한 이유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
- 기존의 컨텐츠를 포기한다, 팔릴만한 컨텐츠를 다루지 않겠다고 한다.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컨텐츠를 바라보는 두가지 관점에 대해 공감이 컸다.(대중은 바보고 숫자로 조정가능 & 진정성으로 하면 따라온다)
- 좋은 컨텐츠의 기준은 뭘까? 가장 원하는건 진정성 있으면서 숫자가 따라오는 것이이라. 이 두가지를 같이 가는건 불가능한 것일까?
http://www.bloter.net/archives/314841
2.Shoppers May Get Brand Fatigue From Messaging Overload(by eMarketer)
- 미국의 많은 고객들이 메세징에 의한 고객 피로도를 느낀다고 한다.
- 많은 메세지 보내기(업데이트)>관련없는 정보>브랜드/회사에 관심없음>쿠폰이나 인센티브 부적절성이 이유라고 한다.
- 특히 응답자의 1/3은 일주일에 6회~10회 푸시 메세지를 받을 경우 앱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한다.
- 결국 푸시 마케팅 발송이 공짜라는 이유로 매출을 위해 이런저런 메세지를 보내는 행태를 보이는데, 발송 주기, 소재, 적절한 오퍼를 최적화 하는게 대단히 중요하다. 고객은 회사의 입장따위를 고려하지 않으니까.
3.2018 상반기 미디어 트랜드(by 나스미디어)
- Z세대는 유튜브, 라이브 퀴즈쇼, 인스타그램, AI 스피커에 주목한다.
- 유튜브, 인스타는 기존 예상했던 내용이 좀 더 심화된 느낌이고, 라이브 퀴즈쇼와 AI 스피커는 라이징 스타 같다.
- 개인적으로 상반기를 리뷰해보면 예전보다 더 파편화된 미디어 환경을 경험하고 있다. 영상만으로, 이미지 많으로 혹은 한두개 매체를 선점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고객과의 연결 시대를 살고 있고, 이를 풀어낼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https://www.slideshare.net/nasmedia/2018-1-hmediatrendreportnas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