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쿠팡 파트너스 런칭
- 쿠팡판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렛폼이다.
- 등록된 파트너들은 쿠팡 제품 링크를 본인 SNS 계정이나 싸이트로 연결해 구매가 이뤄지면 수수료를 받아가는 구조다.(네이버 제휴 플렛폼과 유사형태)
- 팀원 및 많은 사람들과 이야길 했는데, 성공 or 실패에 대한 의견은 분분했으나 흥미로운 시도라는데는 이견이 없었다.
- 개인적으론 부정적인 여론으로 흘러갈 여지도 있지만 점점 메가 인플루언서 보다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전문적인 큐레이션이 가능한 인플루언서들도 있어서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http://platum.kr/archives/103592
2.아마존의 놀라운 이커머스 점유율 상승
- 이마케터에서 18년 아마존의 이커머스 매출을 2,582억 달러로 M/S가 49.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아마존 이야기는 끝도 없이 나오지만 드디어 M/S 50% 시대가 오고 있고, 직접 물건을 파는 싸이트가 구글의 점유율에 가까워 간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 상대적으로 국내 이커머스 100조 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데, 지마켓을 제외하곤 여전히 적자와 외형 늘리기 위한 치킨게임 양상이다. 네이버가 작년 3분기 거래액 1.8조에 40% 성장세를 유지중인데 어디까지 커질수 있을지 주목된다.
3.Data로 디자인 개선시키기
- 데일리호텔의 홈 배너 클릭율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 개선작업 내용이다.
- 모든 온라인 서비스는 고객 클릭과 전환율을 개선시키기 위한 종합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디자인이든 UX든 Data 기반의 접근이 필요하다.
- 정리한 내용을 읽어보니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는 열정과 의지가 느껴졌다. 결국 몰라서 못하는것 보다 끝까지 해내는 실행력이 필요하다.
https://brunch.co.kr/@ayhhh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