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習): 위클리 마케팅 동향_181008
1.유튜브 마케팅 전성시대, 10초안에 유저들의 마음을 잡아라
- 요약
1)대세가 된 동영상,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모바일 2.5천만명, PC 1.3천만명, 중복으로 3.0천만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의 70%가 사용하는 매체가 되었다.(TV보다 영향력이 더큼)
2)다수의 기업들이 조회수를 올리기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먼저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 필요
: 조회시, 중복 조회의 평균은 1.2~1.5회로 100만 조회수 영상의 순시청자는 72~83만으로 추산
: 시청 시간기준으로 10초 내외를 시청해야 카운트 되며 실시간 카운팅이 아닌 길면 24시간까지 걸릴수도 있음
3)유튜브 검색결과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제목','설명문구','태그'가 핵심
: 유튜브의 힘 중, 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추천영상의 힘
- 의견
1)1분에 약 300시간의 영상이 올라온다는데, 주목받는 컨텐츠를 만들지 못하면 그냥 포스팅에 그침. 하지만 추천영상을 고려보면 질 뿐만 아닌 양도 고려되야 함(자주/많이/반복의 힘)
2)조회수 - 유입 - 매출까지 인터벌이 길고 측정이 어려운 비즈니스에는 우선 조회수와 해당 제품/서비스의 매출 및 기타 지표와의 관계를 밝혀내고 목표/실적을 분석하는것이 우선필요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362841564
※최근에 본 재미난 유튜브 영상(기업에서 광고한...)
※이런거 아주 많이 잘하고 있는 '돌고래 유괴단'
2.Martech is Growing, but It's inhibited by Confuson
- 요약
1)마케팅기술(마텍)은 성장하고 있으나 두가지 요소의 장벽이 있다(미국자료)
2)첫번째, 사용가능 기술에 대한 이해부족 / 두번째, 예산 제약과 기술가용성에 대한 낮은이해
3)그렇다고 해서 마케팅기술(마텍)에 대한 반감이나 집행을 줄이지는 않을 것으로 응답
- 의견
1)집행하던 디지털 광고를 Off하면서 알고 있던 내용이 많이 달랐던 적이 있다. 그리고 매체는 비즈니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Tool이라는 생각은 변함없다.
2)마케팅기술(마텍)에 대한 이해도 부족보다, 결국 매체 집행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데에 대한 이해나 이를 위한 투자가 더 부족한게 현실같다. 그걸 이해하기 전까지 아무리 훌륭한 도구를 갖다준다고 해도 소용없는 일이다.(적어도 GA라도 제대로 깔고 쓰는데가 얼마나 될까?)
https://www.emarketer.com/content/martech-is-growing-but-it-s-inhibited-by-confusion
3.허마센셩 서빙로봇
- 요약
1)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신유통의 대표주자 '허마센셩'마트에 로봇이 서빙하는 레스토랑 오픈
2)중국답게 QR코드로 좌석 예약가능하며 구매한 신선식품을 즉석에서 조리까지 가능
3)조리된 음식을 컨베이어를 따라 직접 로봇이 갖다주며, 먹고난 음식까지 수거하는 서비스를 제공
- 의견
1)로봇 서빙도 대단하지만, 마트 신선식품을 바로 조리할 수 있고 음식 추가 주문이 가능하는것도 신기
2)중국에서 신유통에 대한 연구와 실현이 끊임없이 진행되어 간다. 분명 일본의 리테일과는 또다른 방향이라 흥미진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