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習): 위클리 마케팅 동향_181029
비주얼 검색, 로레알 디지털마케팅, 직급별 능력과 역할
1.왜 패스트패션(Fast Fashion) 브랜드들은 비주얼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가?
- 요약
1)Forever21은 ‘Discover Your Style’ 기능을 웹과 모바일에 제공
: 5월 모바일 앱에 파일럿 런칭 후 체류시간 및 평균구매 가격도 증가되어 확대적용
2)패스트패션의 속성상 상품의 변화가 빠른데,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려워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 Zara, ASOS, H&M, Nasty Gal, Boohoo Group 등도 각각의 브랜드와 유사한 상품을 찾을 수 있는 검색기능 제공
: Slyce와 Tommy Hilifige의 비주얼 검색기능도 체크해볼 것!
https://youtu.be/MVid9KFvedE
3)Salesforce의 17년 ‘Connected Shoppers Report’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35%는 제품의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오프라인에서 비주얼 검색 기능을 사용함
- 의견
1)패션에서도 검색+추천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져간다. 단순 검색, 추천 뿐만 아니라 이걸 합친 형태로 비주얼 검색을 제공하는데가 늘어나는데 효과적으로 보인다.
2)대부분의 서비스가 고객 경험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가격할인 외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할지가 숙제이자 해결해야할 과제다.
2.L'Oreal CMO: Companies that just sell products will not be successful
- 요약
1)제품만 팔아서는 더이상 성공할 수 없다고 로레알 CMO인 Stéphane Bruz가 밝힘
2)디저털화를 위해서는 외부 컨설턴트와 대행사로는 회사를 변화시킬 수 없으며, 가까이에 있는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3)기술 발전이 중요하지만 결국 브랜드에 대한 사랑이 필요하며 '이성을 넘어선 충성도'라고 정의
- 의견
1)온라인에서 매출이 일어난다고 디지털화가 잘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선 안된다
2)새로운 기술도 제품에 대한 이해와 애정, 그리고 브랜딩 없이 성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마케터들이여, 기술을 아는것은 이제 더이상 IT 사람들만의 일이 아닌 기본 상식이며, 제품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건 디자이너, MD 못지 않아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브랜딩을 위한 전략과 실행을 하자
https://www.marketingweek.com/2018/10/19/loreal-services/
https://www.marketingweek.com/2017/11/13/loreal-new-cmo-brands-shouldnt-digital-strategy/
3.조직에서 직급에 따라 필요한 능력
- 요약
: 조직에서 직급별로 필요한 능력에 대한 정의
1)대표는 조직의 전략 방향을 결정하는 일을 한다
2)임원은 실무자들이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3)관리자는 추상적 지시를 구체적 업무로 만들어 실무자에게 분배하고 그 결과를 취합하여 보고하는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을 한다
4)실무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 의견
1)큰조직이나 작은조직이나 각자의 역할과 갖춰야 될 능력이 정의되어야 한다
2)톱니바퀴같은 운영을 꿈꾸나 분명 어딘가에 병목은 발생할 것이다. 병목은 분명 해결될것이니 좌절하지 말고 돌파해보자
https://ppss.kr/archives/138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