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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태평 Aug 27. 2024

친구의 고백











낭랑 18세 깜실이




노견을 키우는 친구는 말했다.

강아지는 정말 예쁘고 귀여워서, 그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거동조차 힘들어지는 노견이 되었을 때에도. 온전히 그들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현실에 대해 사람들이 같이 고민해 줬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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