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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혜민 May 19. 2020

자유인들, 고맙습니다.

[Handal-마케팅 30일 간 글쓰기 Day 19]

30일간 마케팅 관련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자유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그런 자유인 말이다. 그런 내가 Handal-마케팅과 동시에 Handal-머니를 하고 있다. 나는 지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고 올리고 있다. 이러한 행동들은 내가 자유롭게 살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주는 행동들이다.


자유인이 되고자 했던 것 중에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은 경제적 자유인이다. 나는 월급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고,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만나지 않을 권리를 갖고 싶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재테크를 했고, 열심히 돈 공부를 했었다. 그 결과 아주 조금의 자산은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내 아이가 크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이것들이 가능해졌을까? 해답은 단 하나  책을 통해서 가능해졌다. 책을 통해 읽고, 사유하면서 얻은 것들이다. 그래서 나는 내 주변의 사람들도 자유로워졌으면 한다. 타인의 시선, 타인이 잣대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 그래서 나는 책을 통해, 만남을 통해 그것들을 알리고 싶다.


내가 하고 있는 'Book만남' 이란 것이 추구하고 있는 모토이기도 하다.


플라톤의 국가론에 보면 동굴의 비유가 나온다. 태어나서 한 번도 바깥세상을 본 적 없는 동굴 속의 사람들에게 동굴 밖의 이야기를 해 준다고 해도 그들은 그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동굴 속 사람들이 스스로의 쇠사슬을 끊고 동굴 밖으로 스스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책을 읽고, 깨우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책과 상담을 통한 만남으로 이끌어 주고 싶다. Here and Now 지금 여기에, 실존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세상에서 바뀌어할 것은 단 하나! 나의 관점의 변화일 뿐이다. 나의 소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나의 브랜드가 가진 장점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한 사람, 바로 당신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에 맞추어 진행되는 상담과 책을 통한 성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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