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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혜민 Dec 31. 2022

참 애썼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년도 몇 분 남지 않았다.

몇 분 후면 23년 새해이다.


새해가 되면 해돋이를 보러 가고 했었는데, 올 해는 그냥 집에서 편히 쉬고 있다. 마지막 날도 늦잠 자고 새해에도 푹 자고 일어날 계획이다.


올 한 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새로운 경험도 많이 했고, 새로운 역할을 하다 보니 새로운 시각도 가지게 되었던 한 해이다. 이렇게 열심히 일 했던 적이 있을까^^ 나에게 한 해 참 많이 애썼다고

내년에는 애쓰기보다는 마음 편히, 여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몇 분 후가 되면 오는 내년에는

남의 눈치 보는 그런 애쓰지 말고

여유롭게 마음 편히 내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자


올 한 해 애썼다.

복지었으니, 복 많이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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