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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태로리

봄은 언제나 나를 반겨준다.


봄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


내가 눈치를 못 챘지만


언제나 우리 인생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었다.


언제나 나를 지켜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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