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살며,
별의별 일을 다 겪습니다
바람이 차갑다면
저는 그만큼 온도로 대신해 느껴요
얼마나 많은 구름을 보았나요
지내며, 저는 당신의 얼굴을
몇 번이나 보았을까요
글쓴이가 부끄러워지는
집 앞에, 좋은 소식 두고 가세요
쉬어요, 쉬세요
아무 걱정 말고 편히 쉬세요
시는 빼곡해야 시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