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숨을 불어넣어라

2. 알아차려라. 그 알아차림은 나를 지금 이 순간에 살게 할 것이다

by 태연

수없이 떠오르는 생각, 그게 나라고 생각하는 가? 내가 하는 것들이라 생각하는 가?

지금은 어떠한 가? 지금은 의도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가? 아니면 생각이 주체적으로 나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는 가?

지금,

바로 지금,

그저 머리를 닫고 몸속으로 숨을 불어넣어라.


|생각을 멈춰라

생각은 내가 아니다. 생각을 분리하라. 생각을 멈춰라.

이는 곧 관찰자가 되어 알아차림으로 지금으로 이끄니.

생각은 오직 고귀한 삶을 창조할 때 고귀한 의식을 가지고 고귀하게 하라.

어리석음으로 생각의 통치에서 깨어나라.

재잘거리는 생각은 구름과 같아 그저 흐르도록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것이니

그 구름과 같이 흘러가는 것을 멈추고

나의 자리에서 영혼으로 지금 이 순간만을 살아가라.

계속적인 알아차림은

지금 이 순간의 삶에서 의식의 눈을 뜨게 하고 마음의 평화를 줄 것이다.


의식 없는 마구잡이의 생각의 잠식에서 깨어나

가장 고귀한 선택을 위해 뜻을 위한 고귀한 생각만으로

지금 이 순간만을 살아가길.

잡음에 순식간에 잠식당하더라도 알아차림은 곧장 지금 이 순간으로 이끌리.


그저 알아차리기만 하라

나의 의식은 지금 어디에 있는 지

영혼의 눈을 뜨고 근본적인 세상에서 나의 삶을 창조하며 살아갈 것이니.


나는 있음이다.

나는 존재한다.

나는 그저 느낌으로 나의 존재를 알 뿐이다.



|나의 자리에서 생각하라

의도를 가지고 하는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의식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떠오르는 잡음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은 내가 아니다

생각 자체가 내가 아니다. 나는 이 삶을 살며 고귀한 생각을 도구로 사용할 뿐.

생각해 보라,

그런 쓸데없는 마구잡이의 생각들이 지금을 살게 하지 않는 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인지.

원치 않던 생각들이 떠오르고 괴로움을 차오르게 하는 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인 지를.

오직 의지로 의식대로 생각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을 때

그것 만이 내가 하는 생각이며 나머진 잡음일 뿐이다.

그것 만이 내가 하는 생각이며 나머진 잡음일 뿐이다.

나의 자리에서 저 멀리 흘러가는 생각들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되어라

잡음과 고귀한 생각을 구분하라

구분함으로써 이제 잡음의 흐름에 따라가지 않고

나의 자리에서 고귀한 생각으로

고귀한 선택을 하며 내가 원하는 존재, 내가 원하는 삶을 창조하리라.


고귀한 생각은 고통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게 해준다.

고귀한 생각은 감정을 선택하게 해 준다.

고귀한 생각은 가장 고귀한 삶을 창조하게 해 준다.

깨달으라, 고귀한 생각으로 의식적인 삶이 시작된다 것을.


나는 언제나 참나는 함께 있었다.

잡음의 거짓이 완전하다는 착각의 무지함 속에서

모든 것에 그저 지각없이 반응하며 살아가고 있었을 뿐이다.

진정한 나를 찾아라. 그러기 위해선 알아차려야 한다.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 가

지금 나의 의식은 어디에 있는 가

지금에 있지 않다면 어떠한 잡음의 생각들에 잡혀 있는 가

그것을 알아차렸을 때

그것을 인지했을 때

생각은 멈추고

나는,

나의 의식은, 현재로, 지금으로,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올 것이다.



|알아차림으로 무지에서 벗어나리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마구잡이로 떠오른 생각의 주체가 나라고 여겨왔고, 수없이 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생각들에 잠식당해 당연히 그것이 나라고 동일화하였기에 어떻게 알아차려야 하는지 감조차 들지 않을 수 있다.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원하지 않음에도 피어나는 생각들, 부정적인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으며 누구를 비판하는 것도 원하지 않았다. 지난 괴로웠던 일들을 다시 상기하고 싶지도 않았다.

하지 않을 려고 할수록 더욱더 그 생각들은 강하게 나를 옭아맸기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믿었다.

악마의 속삭임 같은 소리는 내가 내는 소리였고, 진실 위에 덧붙여진 거짓의 가면은 완전함이 되어 나의 눈을 멀게 하였다. 감정의 부정 속 이면은 더욱 깊이 나를 잠식시켜 괴로움 속에서 허덕이게 만들었다.

초점 없는 눈으로 살아왔기에 생각을 나로부터 분리한다는 것은 상상에서조차 꺼내올 수 없었으며

그것들이 나의 세상을 창조한다는 것조차 으레 알 수 없었다. 그러한 무지로 원하지 않는 미상의 세상 속에서 눈을 감은 채 의미 없는 뜀만을 하고 있었다.


아무도 무지를 알아채지 못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모든 답을 알고 있었으니

지금 당신이 이곳에 와있는 이유

참나가 당신을 여기까지 이끈 이유

당신이 보낸 물음의 대답은 여기에 있다.

언제나 깨어있으라. 그리고 언제나 알아차려라.

잡음의 생각에 잡혀있는 나의 의식을.

알아차림은 의식적인 생각의 깨어남으로 감정의 동요에서 벗어나 무의식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며

가장 고귀한 선택을 하게 할 것이며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을 살게 할 것이다.

잡음의 생각을 멈추고 나의 의지대로 원하는 생각을 하여라. 나의 삶을 창조하여라.



지금 이 순간만이 과거와 미래를 만든다

무자비로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이 괴로움을 불러내는 이유는

과거의 대한 잘못된 개념으로 인한 후회 미련 죄책감이거나

미래의 보이지는 않는 확신으로 인한 두려움이다.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 다. 과거는 사라졌으며 그때의 나는 없다.

지금 이 순간의 내가 과거를 만든 다.

지금의 내가 과거와 미래를 창조한다.

지금의 내가 과거를 재창조한다.

과거를 바꾸고 싶거든. 지금의 나의 행동을 고귀한 생각을 바탕으로 선택하여라.

미래 또한 존재하지 않는 다.

지금 이 순간의 내가 미래를 창조한다.

지금의 내가 미래다.

지금의 나의 생각과 모든 행동이 미래의 나다.

미래의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행동을 선택하라.

지금 이 순간만이 있을 뿐. 지금을 살아가라. 지금에서만 고귀한 생각을 하라.

그래야만 나의 삶을 창조할 수 있으니. 이러한 창조가 곧 나의 미래이며 과거이다.



|그저 지금을 살아라

알아차림은 잡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현재를 살기 위함이다. 의식적으로 생각할 때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창조하고 지금 이 순간만을 살아가며 고요한 현실의 즐거움을 맛볼 것이다.

진정한 삶, 살아간다는 기쁨,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것뿐이다.

단순히 살아라. 그저 지금만을 살아라.

그저 머리를 닫고 몸속으로 숨을 불어넣어라.


지금,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산적이 있었던 적 조차 모를 정도로

지금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잊고 산 나에게 말하노니 그저 지금을 살아라.

지금만을 살아가라.


어느 순간 과거로 돌아가 존재하지 않는 일의 후회 속에 발목 잡혀 있는 눈먼 나에게,

어느 순간 미래의 존재하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속의 두려움에 떨며 염려하고 있는 눈먼 나에게,

말하노니 알아차려라, 그 잡음에서 나와 그저 관찰자가 되어보라.

그저 그뿐이다. 그러면 곧 잡음은 멈추고 현재를 살아가리니.

그리고 어느 순간 지금에만 살고 있는 내가 고요한 나날들 속에서

지금이라는 것에 갇혀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아침에 눈 행복의 감정을 선택할 때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의 감사를 할 때

인생이 아름다운 엉덩이를 뽐내며 걸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저 머리를 닫고 몸속으로 숨을 불어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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