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생에 태어난 이유
6. 가슴 설레는 나의 길을 걸어가라
|나는 태어났다
나는 이 생에 태어났다.
나는 이 생을 선택했고 이 삶을 경험하기 위해 태어났다.
나는 나로 삶을 창조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나는 나를 체험하기 위해 그 과정과 함께 있다.
이것이 내가 태어난 이유이고 이것이 내가 사는 이유이다.
나는 나로 살아감에 행복하고
나는 나로 살아감에 창의적일 것이며
나는 나로 살아감에 진정한 삶의 모든 것을 맛볼 것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로 인정할 때 비로소 나는 나로 살아가는 첫 발걸음을 떼리.
나를 있는 그대로로 사랑하라.
나는 나로서 삶을 체험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니
사회적 구속 속에서 스스로를 한계 짓는 나에게서
타인과의 비교 속에 절망하며 같아지려 하는 나에게서 벗어나라.
영혼마다의 삶의 길은 모두 다 다르니 같아지려 할수록 쫓으려고 할수록 나는 나의 길을 잃을 것이다.
나에게만 집중하는 삶,
나에게만 주어지는 삶,
나만이 창조할 수 있는 삶, 이것이 생마다의 나의 길이며 내가 이 생에 태어난 이유이다.
다시 한번 말하노니
온전한 나를 있는 그대로로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로 살아가라.
온전한 나로 살아갈 때 완전한 나의 삶을 창조할 것이며 완전한 나의 의미를 깨달을 것이다.
이로 비로소 나는 이 세상에서 자유로워지리라.
|가슴 설레는 나의 길을 걸어가라.
저절로 하게 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가슴 설레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몸이 알아서 그곳에 있었다.
자꾸만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구도 기대도 이에 따른 모든 바람도 없었다. 아니 한 가지 바람이 있었다면 글을 통해 사람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었다.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이 자꾸 일었다. 연속적인 글귀들과 문장들이 자꾸만 내 머릿속에 떠올라 써내려 져 갔고 이 배후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무지로 인해 고통으로 헤매고 있을 모든 이들에게 진리의 길을 안내하고 싶었다. 평온한 마음의 길로 이끌고 싶었다.
이 세상이 전부라 하며 환상 속에 갇힌 채 자신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진정 무엇인지 왜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는 삶 속에서 참된 삶이 무엇이고 나는 무엇인지 그리고 왜 살아가야 하는지 진정한 삶을 위한 까닭을 알려주고 싶었다. 삶의 진정함은 절박함에서가 아니라 여유의 평온한 삶 속에서 맛볼 수 있으며 삶은 놀이터로 진정 놀이로 놀이를 즐길 때 진실한 삶이 보이리라.
그러하여 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니 글이 써내려 져 갔다.
흔한 창작의 고통은 없었다. 에너지로 가득 찼고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었다 나에게.
나는 가슴이 이끄는 나의 몸이 저절로 하게 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진정한 세상이 무엇인지 알게 된 후 고통에서 벗어났고 사람들도 나와 같은 괴로움에서 자유롭게 해주고 싶은 강한 욕구가 내 삶 전체를 휘감았다.
참된 세상을 보는 진리의 길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려주어야 할지 끝없이 써내려 져 가는 글들을 정리하고 요약하는 것에 집중하였다.
그리고 나는 이 일이 진정 여태 찾아 헤매던 가슴 설레는 나의 일이라는 걸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이 삶에서 창조해야 했던 일, 내가 이 삶에서 하려고 했던 일, 내가 이 삶에서 바랬던 일.
나는 글을 씀에 가슴 설레며 행복하다.
나는 글을 씀에 온몸으로 살아있음을 느낀다.
나는 글을 씀에 존재한다.
다른 창조적인 일들을 할 땐 그 순간만큼은 좋았지만 하고 난 후 기운이 빠졌다.
이른 새벽 눈이 떠지고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있다. 개운하다. 찌뿌둥했던 몸이 상쾌해지고 무엇인가를 해낸 것 같은 기분에 고양된 에너지가 나의 전체를 감싸며 강하지만 아늑한 우주의 에너지가 나의 순간의 하루를 밝혀준다. 진정 내가 원하는 창조의 일을 함에 느낄 수 있는 그런 것들이었다.
글을 쓸 때 힘들이지 않는 다. 저절로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생기참과 고취된 만족감이 따른다. 나의 최종목표는 글이 다는 아니다. 나는 모든 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힐러가 되고자 함을 간절히 느꼈고 사람들이 무지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한다. 이 글들로 의식적으로 깨어나 근본의 평화의 상태로 삶을 창조하며 사랑으로 가는 우주의 진리를 알려주는 것으로 나의 첫 나눔의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이 생에서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 나는 글을 쓰며 사람들을 돕기로 되어있었던 것이다.
우리들의 각자의 길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어떠한 종류의 창조이든 서로를 돕고 사랑으로 함께 하리란 걸 알고 있다.
하나의 근원의 상태에서 모두 다름의 형태로 이곳의 온 이유가 이것이기에 어떠한 한조각도 없어서도 어떠한 한 조각도 중요치 않는 것은 없다. 나는 너는(나는) 우리는 모두 중요함으로 존재한다.
나의 길을 찾아 걸어가라. 그 길을 나 홀로 걸어간다는 착각 속에 외롭더라도 그 외로움에 자유로울 것이며 그 길로 가는 구간마다 만나는 따뜻한 동행들로 함께하는 즐거움과 추억이 있으리.
삶은 그런 것이다. 나와 너(나) 그리고 우리라는 하나로 그 시절의 인연들로 힘을 얻고 같이 함에 함께라는 것이 소중함을 알게 되고 삶의 과정 속에 함께 사랑을 낳으며 결국 하나로 같이, 혼자였다는 착각 속에 같이 그 과정이 되고 같이 원래 우리의 하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영혼이 보내는 신호
나는 물질을 쫓았다
나는 돈을 좇았다
어리석게도 환상의 물질이 내 것이라고 내 것이 된다고 믿었다
그리하여 내 것이 될 수 없는 내 것이라는 신기루 같은 물질들에 나를 투사하며 나를 잊어버렸다.
나를 잃어버렸다.
이제 나는 길을 찾으려 한다
영혼이 가리키는 나만의 길을 찾으려 한다
그동안 무시해 왔던 찰나의 직감의 끝자락을 놓치지 않고
그동안 방관해 왔던 영혼의 목소리를, 내 전체가 보내는 메시지를
어디서든 섬광의 느낌으로, 가슴의 진동으로 알아보리라.
이 생에서 내가 무엇을 하러 왔는지 모르겠다면
가슴 설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나에게 물어보라 나의 가슴에 물어보라
지금 즉시 떠오르는 그것이 나의 의미이다.
혹시 그 무엇이 떠오르지 않다면 기다려라. 곧 어떤 방식으로든 답을 알려줄 것이다.
누군가의 음성으로
어느 골목길 작은 한 구석의 문구로
그 진동의 주파수가 나를 울릴 때 그것은 나를 위한 의미이다.
편안하고 고요한 쉼을 갖는 시간에 문득 떠오르는 그것이 나의 의미이다.
어디서든 어떤 식으로든 찾아오는 응답의 메시지를 놓치지도 무시하지도 마라.
나의 진동을 나의 직감을 믿어라.
나의 온몸과 나의 전체의 마음이 말해주는 답을 흘려보내지 마라.
인간의 잣대의 이성으로 그것이 맞고 틀리고를 판단하지 마라.
인간의 잣대의 이성으로 그것의 비전을 논하지도 마라.
오직 설레는 마음의 확신이 든다면 나의 전체가 그곳을 향한다면
그저 그곳으로 흘러가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 아무 계획도 세우지 마라
그것에 대한 어떠한 결과도 기대하지 마라 예측하지 마라
아무것도 행하려 하지 마라
그저 지금 이 자리에 나 그대로로 있으라.
나로 나의 삶에서 내가 하려던 나의 심장이 말해주는 그 일을 찾았다면
그것은 어느새 내 앞에 놓여 있을 것이다
그것은 어느새 나의 삶의 과정으로 그려지고 있을 것이다
나도 모르는 새에
나는 그렇게 하고 있을 것이다.
여유로워져라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하라
여유로움 속에서 나의 의미는 저절로 꽃 피울 것이다.
어떠한 조바심도 두려움도 갖지 마라
나는 언제나 너와(나와) 함께 그 과정을 함께할 것이니
우리 모두가 그 과정을 동참하고 있을 것이니
그저 지금에만 있어라.
지금 이 순간
나는 내가 원하던 가슴이 이끄는 나의 일을 이미 시작하였으니
그저 그것을 바라보기만 하여라
저절로 나의 발길은 그곳으로 향하리니
가는 길마다 어디서든 오직 나만이 알아볼 수 있는
방향 지시등을 받게 될 것이다
마음을 활짝 열어라 그래야만 내 온몸은 진동하고 그곳으로 향할 것이다.
두려움과 조바심으로 나를 달래고 싶다면
인간의 왜소함으로 인해 나의 느낌에 확신을 갖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자문해라 (언제든 무엇이든 나에게 물어라. 나는 모든 것을 나에게 알려줄 것이다)
나는 이를 진정 원하고 있는 가
나는 이를 행함에 창조적인 나를 발견하고 있는 가
나는 이를 행함에 자유로움을 느끼는 가
나는 이를 행함에 살아가는 생명력을 얻는 가
나는 이를 행함에 나를 사랑하게 되는 가
현실적인 세상의 두려움은 우리 모두 다 느끼는 것이다
두려움 또한 사랑을 깨닫기 위해 내가 창조한 것이니
두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에 그 근원엔 사랑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무엇을 하고자 하지 말고 그저 지금 이 순간 고귀한 선택을 하라
무엇을 하고자 하지 말고 무엇으로 되고자 하는 나로 선택하라
매 순간순간마다 되고자 하는 나로 창조하기 위한 선택은
나의 근원을 알고자 창조한 두려움 속에서 사랑인 나로 나를 재창조하기 위해 여기에 온 까닭이다.
△
나로 태어나, 되고자 하는 나로 재창조하며
나로서 내가 창조한 삶을 체험하고
그 과정이 나를 영위하며
나의 삶이 주는 무수한 보석 같은 부산물들이 나의 길로 채워지니
그 보석들로 채워진 나의 길을 따라가니 그것은 사랑의 산물이었고
나는 전체의 하나인 근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