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바이젠복, 정선에서 왔드래요

#4-4 주류박람회에서 업어온 아이들 - 아리비어 탄탄바이젠복

by 태희킷이지
탄탄-바이젠복-(1).jpg


*종류 : 바이젠복
*ABV : 6.5%
*국가 : 정선/한국
*구매정보 : 주류박람회 현장구매 3,500원


가지런히 진열된 캔맥과 병맥이 눈길을 끌었던 아리랑 브루어리. 종류로는 병맥주가 더 다양했는데 (병맥 6종, 캔맥 4종) 캐릭터가 그려진 캔맥주가 더 눈에 띄어서 집어오게 됐어요. 특히 바이젠복은 캔으로만 나오는 것 같아서 가장 먼저 골라봤어요.


탄탄-바이젠복-(2).jpg


복(Bock)이 붙으면 도수와 풍미, 질감 등이 강화된 맥주라는데 대개 라거로 분류되지만 바이젠복은 에일에 속한다고 해요. 기대감과 불안함을 반씩 품고 인생 첫 바이젠복을 한 입 넘겼어요.


음... 아리송해요. 대부분의 바이젠에서 느껴지는 정향, 바나나향도 빛깔에서 떠올렸던 커피나 초콜릿 향도 아니었어요.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건 상큼한 맛...? 더 자세히 표현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지역기반으로 운영되는 양조장이라 유통채널이 많지 않으니 맥덕분들의 귀한 후기도 많지 않아서 맛보면서도 조금 아쉬웠어요.


저의 개인적인 평가는 5점 만점에 2점!

매거진의 이전글한 모금에도 반전이 있는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