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주류박람회에서 업어온 아이들 - 벨텐부르거 헬레 바이쎄
*종류 : 헤페바이스비어
*ABV : 5.4%
*국가 : 독일
*구매정보 : 주류박람회 현장구매 5,000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수도원 맥주라는 벨텐부르거. 한 입 맛보자마자 ‘아 전형적인 정통 독일 바이젠 맥주!’ 제 기준에서는 가장 익숙한 바이젠인 파울라너 맛이 떠올랐어요.
적절한 바디감과 적당한 타이밍에 치고 빠지는 산미, 기분 좋게 씁쓸한 뒷맛이 조화로운 것 같아요. 과하지 않은 자글자글 탄산도 부드러운 목넘김을 도와줍니다! 특히 플로럴한 향과 맛이 강조된 밀맥주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꽤나 좋은 선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개인적인 평가는 5점 만점에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