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빙

by 지유


머물던 울타리를 벗어나면 하루하루가 새롭고 놀랍다.

그것을 즐길 때 비로소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나를 탐구하고, 길을 탐험하고, 이 전에 느껴보지 못한 맛을 탐미할 때

내 삶의 아카이브 한 장을 완성한다.




낯선 광경을 마주하고, 나의 감정과 행동이 솟아오르고 튀어나올 때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답을 찾고 다시 질문을 얻는다.

떠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나를 마주하기 위해 떠난다.

인생은 끝없는 모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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