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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유 Oct 14. 2020

You....

너....


You were not only the reason for my pain,

but also the reason for my happiness


You might think I just had a bad

or good day


But you are the way that I’m feeling






내가 많이 아플 때 그 이유는 너였고,

내가 정말 기쁠 때 그 이유도 너였다


너는 그저 내가 잠시 아프거나,

기쁜 일이 있다 싶었겠지


내가 어느 기분에 속해있건 그건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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