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너무도 밉거나
너무도 고마운 사람들에게
내가 겨우 하는 짓
버튼 누르기.
좋아서 좋아요 누르고
싫어도 누르죠
알려야 할거 같으니까.
우리가 누르는 버튼이 세상에 도움이 될까 하는 기대도 하지만
결국 앉아서 버튼만 눌러서 해결될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다들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글씨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에 어울리는 글을 적기도 하고 글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