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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키 큰 나무의 미혜 Jan 09. 2022

고양이 예솔

예솔의 말


“종이가 흰색이네? 엄마? 어떻게 그릴지 고민하는 거야?”

“응”

“그럼 고민하지 말고 나 나 그려!”


그래서 그린 고양이 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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