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세를 받는 작가입니다.
10월 마지막 날 책의 인세가 지급되었어요.
첫 책을 출간하고 책을 몇 분이나 보셨을까?
참 궁금했습니다.
계약금으로 선인세를 받았기에..
오늘 인세 내역을 받고는 안도의 숨을 쉬어봅니다.
판매량이 중요하지 않지만 앞으로 계속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건 확실하네요.
사실 초판 2000부 무명 신인에게는
너무나 많은 부수였어요.
실제로 적게 찍고 싶다고 말씀도 드렸는데
이제는 조심스럽게 2 쇄도 희망합니다.
옆에서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