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린다
친한 친구는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이고 싶다.
그래서 내가 노력해~가끔씩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몰라.
정말 나는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잖아!
내가 얼마나 신경 쓰고 있는데..
가슴이 아린다.
훈육하다 딸이 울어버렸다.
나도 따라 울었다.
하루 종일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
눈치 보지도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
공부보다 대인관계가 어렵다는 딸.
너는 있는 그대로 빛난다.
누구에게 잘 보이려 힘들이지 말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