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연습장

글쓰기 루틴-매일 글쓰기 습관 만들기

5일간 짧은 글쓰기

by 오연서

천년의 수업을 천천히 나누어 읽으면서 매일 글쓰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간답게 산다는 건 무엇일까?(P.15)


어떤 삶이 아름다울까? 생각하면서 살아가기가 얼마 되지 않았다. 그저 세상에 태어나서 하루하루 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오늘을 살면 내일이 오니까 그냥 무의미했다.

그렇게 살다 보니 생각을 해 본다. 인간답게 산다는 건 무엇일까? 아름다운 인생은 어떨까? 시간이 흘러 나는 내 인생을 후회하지 않고 살았다 할 수 있을까? 그냥 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만 않은 삶을 살았어도 잘 살았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폭력적이고 타락한 사람인데 우리는 이상하리만치 악한 캐릭터에 끌립니다.(P.35)


주변에서 쉽게 보는 드라마의 악역들이 먼저 생각나네요. 주인공은 바보 같이 착하기만 해서 당하고 용서 하지요. 그의 반에 악한 캐릭터는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해요. 저는 '연민정'이라는 캐릭터가 기억나요.

항상 착한 역을 하던 배우 '이유리'씨가 평소와 다른 악역을 했지요. 그리고 그해 연기 대상을 받았어요. 저와 이름이 같은 배우 분을 얼마나 괴롭혔는지 모릅니다. 가끔 재방송을 보게 되는데 그 배우 분들은 나이가 들어도 미모는 그대로 이신 듯해요.

향도 좋고 맛도 좋지만, 따뜻한 커피를 앞에 두고 앉아있는 그 시간이 특히 좋더라고요.(p58)


저는 하루에 3-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십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준비해서 노트북을 엽니다. 커피를 좋아해서인지 글을 쓸 때는 항상 커피잔을 옆에 둡니다. 그리고 10시쯤 오전에 책이나 SNS를 하면서도 커피를 또 한잔 마시고요. 날이 더워지고는 얼음을 가득 넣어 아이스커피를 마시기도 하지요. 오후 4시쯤, 저녁 8시쯤 또 한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가끔 밤늦게 10시 이후에도 마시고요. 물을 마셔야 하는데 물보다 커피를 먹고 있네요. 물도 마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잔의 커피를 드시나요?

너 자신을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p73)


나는 나를 안다고 생각했다. 어느 정도 깊이 생각하고, 작년부터 나를 탐구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아직도 딱 나를 뭐라고 할 수 없다. 이제는 글을 쓴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나는 아직도 나를 찾아 헤맨다. 가장 어려운 일이 나를 아는 것 같다. 세상이 끝나고 눈을 감을 때는 나를 다 알 수 있을까?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고 싶으신가요?(p.103)


그동안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았다. 꿈도 없고 하루하루 출근하는 삶이 다라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강연가가 되어 여기저기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 하지만 그냥 꿈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한 번쯤 꿈꿔 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책을 쓰고 강연을 다니고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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