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황수민 Aug 04. 2023

아주 짧은 글...인가 시인가.

오늘은 회식을 했다.

8월이다.

2023년도 5개월이 남았구나.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았는데

적금통장의 만기일을보니

시간이 참 안가네


빠른 것 같은 시간과

느린 것 같은 시간 사이에서

시간은 상대적인걸

몸소 느껴보는


늦은 열대야 밤.



매거진의 이전글 브런치작가가 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