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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공부·행복은.. 소유냐, 존재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난한 사람들도 자기의 희박한 소유물을 저축하고 늘리려는 욕망에 집착한다

영제 : To Have or To Be(1976) by Erich Fromm


Introduction: The Great Promise, Its Failure, and New Alternatives

Chapter 4. What Is the Having Mode?

Chapter 8. Conditions for Human Change and the Features





Intro


현대 세계의 변화하는 흐름을 탐색하는 에리히 프롬의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는 폭풍 속에서 등대처럼 등장하여 우리 삶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고려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 책은 평범한 책이 아니라 우리 사회와 개인의 존재 방식에 대한 심오한 탐구이며, 소유와 권력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의 DNA를 철학자, 정신분석가, 사회 비평가의 외과적 정밀함으로 해부합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책은 우리 존재의 근간에 도전하고, 물질적 부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에 의문을 제기하며, "소유"의 문화에서 "존재"의 문화로 전환해야 하는 시급성을 고민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프롬의 예리한 비판의 거울에 비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우리 삶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도록 초대합니다.


지혜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진보적인 사고를 가진 프롬은 우리가 스스로 구축한 만족이라는 환상의 요새를 해체하고 소비 중심의 삶이 초래하는 비인간적인 결과를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이 책은 일시적인 행복이 아닌 진정한 성취를 향해 우리를 인도하는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물질적 소유에 대한 환상과 자기중심적 야망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서 우리 사회가 작동하는 발판을 드러냅니다. 매혹적인 상점의 커튼을 걷고 그 안에 낡은 건물이 있다고 상상해보면 프롬의 날카로운 분석이 주는 충격이 느껴집니다. 현대 생활의 불협화음 속에서 이 책은 우리의 삶과 관계, 사회 구조를 재구성하도록 도전하는 지혜의 교향곡으로 등장합니다. 이 책은 개인의 자아를 재정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회를 향한 행동 촉구이자 희망의 호소이며 로드맵입니다. 이 책을 건너뛰는 것은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패러다임을 바꾸고, 성찰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삶의 궤도를 바꿀 수 있는 여정을 준비하세요.






기억할만한 핵심 대목과 한 문장 해설


1. 인용문: "무한한 진보에 대한 위대한 약속은 산업 시대가 시작된 이래로 여러 세대의 희망과 믿음을 지탱해 왔습니다. 우리는 자연 세계를 새로운 창조의 빌딩 블록으로만 사용하여 제2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최고의 존재인 신이 되기 위한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봉건적 사슬이 끊어지고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남성과 여성은 새로운 자유를 경험했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었습니다."1. Quote: "The Great Promise of Unlimited Progress has sustained the hopes and faith of the generations since the beginning of the industrial age. We were on our way to becoming gods, supreme beings who could create a second world, using the natural world only as building blocks for our new creation. men and, increasingly, women experienced a new sense of freedom; they became masters of their own lives: feudal chains had been broken and one could do what one wished, free of every shackle."

- 설명: 이 인용문은 산업 시대가 인류에게 무한한 발전을 향한 기념비적인 도약이라는 화자의 믿음을 보여줍니다. 인간이 "최고의 존재"가 되었다는 은유적 표현은 이 시대가 개인에게 "봉건적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상징되는 전례 없는 수준의 통제력을 부여했다는 화자의 관점을 반영합니다.


2. 인용문: "위대한 약속의 장엄함, 산업 시대의 놀라운 물질적, 지적 성취를 시각화해야만 그 실패의 현실화가 오늘날 초래하고 있는 트라우마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산업화 시대는 실제로 위대한 약속을 이행하는 데 실패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모든 욕망의 무제한적인 만족이 웰빙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행복이나 최대의 즐거움으로 가는 길도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2. Quote: "The grandeur of the Great Promise, the marvelous material and intellectual achievements of the industrial age, must be visualiz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trauma that realization of its failure is producing today. For the industrial age has indeed failed to fulfill its Great Promise, and ever growing numbers of people are becoming aware that unrestricted satisfaction of all desires is not conducive to well-being, nor is it the way to happiness or even to maximum pleasure."

- 설명: 화자는 산업화 시대에 대해 환멸을 느끼며 무한한 진보에 대한 약속이 실패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화자는 '위대한 약속'이라는 강력한 은유를 사용하여 사회적 기대와 욕망의 무제한 충족이라는 결함이 있는 개념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3. 인용문: "위대한 약속은 왜 실패했을까요? 위대한 약속의 실패는 산업주의의 본질적인 경제적 모순 외에도 두 가지 주요 심리적 전제, 즉 삶의 목표는 행복, 즉 최대 쾌락이라는 것과 시스템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이기주의, 이기심, 탐욕이 생성되어야 조화와 평화를 가져온다는 것이 산업 시스템에 내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3. Quote: "Why Did the Great Promise Fail? The failure of the Great Promise, aside from industrialism's essential economic contradictions, was built into the industrial system by its two main psychological premises: that the aim of life is happiness, that is, maximum pleasure; that egotism, selfishness, and greed, as the system needs to generate them in order to function, lead to harmony and peace."

- 설명: 발표자의 철학은 산업주의의 경제적, 심리적 전제에 도전합니다. 그는 이러한 전제들이 본질적으로 사회를 이기주의, 이기심, 탐욕으로 이끌고 있다고 믿으며, 이 시스템의 실패는 행복과 평화에 대한 잘못된 구성에 있다는 자신의 견해를 강조합니다.


4. 인용문: "귀족들의 비철학적 관행이었던 것이 부르주아지의 실천과 이론이 되었습니다. 심오한 인간 변화의 필요성은 윤리적 또는 종교적 요구뿐만 아니라 현재 사회적 성격의 병원성에서 비롯된 심리적 요구뿐만 아니라 인류의 순수한 생존을 위한 조건으로도 나타난다."4. Quote: "What had been the unphilosophical practices of aristocrats became the practice and theory of the bourgeoisie. The need for profound human change emerges not only as an ethical or religious demand, not only as a psychological demand arising from the pathogenic nature of our present social character, but also as a condition for the sheer survival of the human race."

- 설명: 이 인용문은 사회 변혁에는 경제나 사회 구조의 조정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오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화자의 신념을 반영합니다. "인류의 완전한 생존"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러한 변화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는 극명한 은유입니다.


5. 인용문: "모든 욕망의 무제한적인 만족은 웰빙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행복이나 최대의 즐거움으로 가는 길도 아닙니다. 우리 삶의 독립적인 주인이 되겠다는 꿈은 우리 모두가 관료적 기계의 톱니바퀴가 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기 시작하면서 끝났습니다."5. Quote: "Unrestricted satisfaction of all desires is not conducive to well-being, nor is it the way to happiness or even to maximum pleasure. The dream of being independent masters of our lives ended when we began awakening to the fact that we have all become cogs in the bureaucratic machine."

- 설명: 이 인용문을 통해 화자는 소비주의와 관료주의 시스템에 대한 비판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기계의 '톱니바퀴'에 불과하다는 그의 믿음은 현대 사회에서 자율성과 개인적 성취에 대한 개념에 도전합니다.


6. 인용문: "이 경제 시스템의 발전은 더 이상 질문에 의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에게 무엇이 좋은가'라는 질문이 아니라 '무엇이 인간의 성장에 좋은가'라는 질문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 시스템의 성장에 무엇이 좋은가?"6. Quote: "The development of this economic system was no longer determined by the question: What is good for man? but by the question: What is good for the growth of the system?"

- 설명: 이 인용문은 경제 성장과 인간 복지가 분리되는 것에 대한 화자의 우려를 강조합니다. 그는 인본주의적 고려보다 자기 확장에 초점을 맞추는 시스템의 근본적인 결함을 보고 있습니다.


7. 인용문: "올바른 삶은 더 이상 윤리적 또는 종교적 요구의 충족만이 아닙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인류의 육체적 생존은 인간 마음의 급진적 변화에 달려 있습니다."7. Quote: "Right living is no longer only the fulfillment of an ethical or religious demand.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the physical survival of the human race depends on a radical change of the human heart."

- 설명: 연사는 인간의 가치와 관점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마음의 변화"라는 은유는 생존이 우리의 윤리의식과 세계관에 대한 깊고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에 달려 있다는 그의 신념을 반영합니다.


8. 인용문: "이 책의 핵심은 존재의 두 가지 기본 방식, 즉 소유의 방식과 존재의 방식에 대한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이 책은 주로 두 가지 기본 존재 양식의 개별적인 측면을 다루고 있지만, 마지막 장에서는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사회를 형성하는 데 있어 이러한 양식의 관련성을 다룹니다."8. Quote: "The main thrust of this book is the analysis of the two basic modes of existence: the mode of having and the mode of being. While up to this point the book mainly concerns the individual aspects of the two basic modes of existence, the final chapters deal with the relevance of these modes in the formation of a New man and a New Society."

- 설명: 이 인용문은 인간 존재의 두 가지 본질적 양태인 '소유'와 '존재'에 대한 화자의 철학적 탐구를 잘 보여줍니다.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사회'에 대한 그의 비전은 '존재' 모드를 채택함으로써 변화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한 그의 믿음을 의미합니다.


9. 인용문: "모든 본능 중 가장 강력한 생존 본능이 어떻게 우리에게 더 이상 동기를 부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까요? 아서 코슬러가 스페인 내전 중에 겪은 경험에 대한 설명은 이러한 태도가 널리 퍼져 있음을 보여주는 예입니다."9. Quote: "How is it possible that the strongest of all instincts, that for survival, seems to have ceased to motivate us? Arthur Koestler's description of an experience he had during the Spanish Civil War is a telling example of this widespread attitude."

- 설명: 이 인용문은 생존 본능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에 대한 화자의 동요를 보여줍니다. 아서 코슬러의 경험을 언급함으로써 그는 실존적 위협에 직면한 무대책의 역설에 단호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10. 인용문: "저는 기업 자본주의, 사회민주주의 또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또는 기술주의적 '웃는 얼굴을 한 파시즘' 모델에 대한 대안이 없다는 견해를 언급합니다. 이 견해의 인기는 완전히 새로운 사회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연구하고 실험하려는 노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10. Quote: "I refer to the view that we have no alternatives to the models of corporate capitalism, social democratic or Soviet socialism, or technocratic 'fascism with a smiling face.' The popularity of this view is largely due to the fact that little effort has been made to study the feasibility of entirely new social models and to experiment with them."

- 설명: 여기서 화자는 지배적인 거버넌스 형태에 대한 대안적인 사회 모델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표현합니다. "웃는 얼굴을 한 파시즘"이라는 은유는 기술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혁명적 가능성을 탐구하려는 그의 의지를 강조합니다.


1. 인용문: "우리는 사유재산, 이윤, 권력을 존재의 기둥으로 삼는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판단은 지극히 편향되어 있습니다. 재산을 획득하고 소유하고 이윤을 창출하는 것은 산업 사회에서 개인의 신성하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입니다.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 재산을 어디서 어떻게 취득했는지, 그 재산으로 무엇을 하는지는 누구도 관여할 수 없으며, 법을 위반하지 않는 한 내 권리는 제한되지 않고 절대적이다."1. Quote: "Our judgments are extremely biased because we live in a society that rests on private property, profit, and power as the pillars of its existence. To acquire, to own, and to make a profit are the sacred and unalienable rights of the individual in the industrial society. The principle is: "Where and how my property was acquired or what I do with it is nobody's business but my own; as long as I do not violate the law, my right is unrestricted and absolute."

설명: 화자의 철학적 신념은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의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윤과 개인 재산을 중심에 두는 자본주의 구조에 대한 비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화자는 이러한 우선 순위가 모든 것을 비뚤어지게 비추는 왜곡된 거울처럼 사회의 가치와 판단을 왜곡한다는 생각을 대변합니다.


2. 인용문: "이런 종류의 재산은 사유재산(라틴어 privare, '박탈하다'에서 유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소유한 사람이 그 재산의 유일한 주인이며 다른 사람의 사용이나 향유를 박탈할 수 있는 전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적 소유는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범주로 여겨지지만, 선사 시대를 포함한 인류 역사 전체, 특히 경제가 삶의 주요 관심사가 아니었던 유럽 이외의 문화를 고려하면 사실 규칙이라기보다는 예외에 가깝습니다."2. Quote: "This kind of property may be called private property (from Latin privare, "to deprive of"), because the person or persons who own it are its sole masters, with full power to deprive others of its use or enjoyment. While private ownership is supposed to be a natural and universal category, it is in fact an exception rather than the rule if we consider the whole of human history (including prehistory), and particularly the cultures outside Europe in which economy was not life's main concern."

설명: 발표자는 사유 재산의 개념이 개인이 자원을 비축하는 박탈의 장소에서 비롯되었다는 근본적인 믿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다양한 문화와 시대를 고려할 때 사적 소유가 보편적인 규범이 아니라 오히려 예외라는 것을 보여주는 더 넓은 역사적 통찰력의 태피스트리로 짜여져 있습니다.


3. 인용문: "사회가 기능하는 규범은 또한 구성원들의 성격(사회적 성격)을 형성합니다. 산업 사회에서는 재산을 획득하고, 유지하고, 늘리고자 하는 욕구, 즉 이윤을 창출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재산을 소유한 사람은 우월한 존재로서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다."3. Quote: "The norms by which society functions also mold the character of its members (social character). In an industrial society these are: the wish to acquire property, to keep it, and to increase it, i.e., to make a profit, and those who own property are admired and envied as superior beings."

설명: 화자는 사회를 규범에 따라 구성원들의 성격을 형성하는 조각가로 묘사합니다. 이 은유는 재산과 부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 성공과 존경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세계관을 제시하며, 산업 사회에 대한 화자의 비판을 반영합니다.


4. 인용문: "아마도 가장 큰 즐거움은 물질적인 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존재를 소유하는 것일 것입니다. 가부장제 사회에서는 가장 가난한 계층의 가장 비참한 남성도 아내, 자녀, 동물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절대적인 주인이라고 느낄 수 있는 재산의 소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4. Quote: "Perhaps the greatest enjoyment is not so much in owning material things but in owning living beings. In a patriarchal society even the most miserable of men in the poorest of classes can be an owner of property—in his relationship to his wife, his children, his animals, over whom he can feel he is the absolute master."

설명: 화자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소유의 기쁨이 생명체에게까지 확장된다는 믿음을 드러내며 존재하는 권력 역학 관계를 설명합니다. 사회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먹구름처럼, 이 관점은 그러한 소유를 조장하는 가부장적 구조에 대한 화자의 비판을 반영합니다.


5. 인용문: "가부장적 질서에서 남성 헤게모니는 약 6~7천 년 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여전히 최빈국이나 사회의 가장 가난한 계층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유한 국가나 사회에서는 서서히 감소하고 있으며, 여성, 아동, 청소년의 해방은 사회의 생활 수준이 높아질 때와 그 정도에 따라 일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5. Quote: "The male hegemony in a patriarchal order has lasted roughly six or seven millennia and still prevails in the poorest countries or among the poorest classes of society. It is, however, slowly diminishing in the more affluent countries or societies—emancipation of women, children, and adolescents seems to take place when and to the degree that a society's standard of living rises."

설명: 이는 사회의 진화와 경제 발전이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 즉 남성 우위를 희석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화자의 관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밤의 어둠을 걷어내는 일출을 보는 것과 유사하며, 성 평등 개선을 향한 사회적 진보에 대한 화자의 믿음을 상징합니다.


6. 인용문: "우리의 자아는 우리의 신체, 이름, 사회적 지위, 소유물(지식 포함), 우리 자신에 대한 이미지,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갖기를 바라는 이미지 등 많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재산 감정의 가장 중요한 대상입니다. 우리의 자아는 지식과 기술과 같은 실제적인 자질과 현실의 핵심을 중심으로 구축한 특정 허구의 자질이 혼합되어 있습니다."6. Quote: "Our ego is the most important object of our property feeling, for it comprises many things: our body, our name, our social status, our possessions (including our knowledge), the image we have of ourselves and the image we want others to have of us. Our ego is a mixture of real qualities, such as knowledge and skills, and of certain fictitious qualities that we build around a core of reality."

설명: 화자의 철학은 자아가 가장 소중한 재산이며, 실제와 상상의 특성이 혼합된 것이라는 개념을 강조합니다. 자아를 개인적 특성과 인지된 이미지의 모자이크로 묘사하여 인간의 정신에 대한 화자의 이해를 반영합니다.


7. 인용문: "소유욕은 의사, 치과의사, 변호사, 상사, 근로자 등 다른 관계에서도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내 의사', '내 치과 의사', '내 직장 동료' 등으로 표현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 대한 재산적 태도 외에도 사람들은 끝없이 많은 사물, 심지어 감정까지도 재산으로 경험합니다."7. Quote: "The proprietary feeling also shows up in other relationships, for example toward doctors, dentists, lawyers, bosses, workers. People express it in speaking of "my doctor," "my dentist," "my workers," and so on. But aside from their property attitude toward other human beings, people experience an unending number of objects, even feelings, as property."

설명: 이를 통해 화자는 소유의 개념을 유형의 재화를 넘어 관계와 감정까지 포괄하는 것으로 확장하여 인간의 정신에 소유욕이 만연해 있음을 조명합니다. 이는 마치 다양한 존재의 풍경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물처럼 소유에 대한 화자의 폭넓은 이해를 묘사합니다.


8. 인용문: "존재의 존재 방식은 주체와 객체 사이의 살아 있는 생산적 과정에 의해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객체와 주체 모두의 사물을 만든다. 그 관계는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죽어 있는 것이다."8. Quote: "The having mode of existence is not established by an alive, productive process between subject and object; it makes things of both object and subject. The relationship is one of deadness, not aliveness."

설명: 화자의 신념은 "살아 있는" 관계와 "죽은" 관계의 비유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그는 '소유'라는 존재 방식이 주체와 객체 모두를 단순한 생명이 없는 것으로 축소시킨다고 주장하며, 물질주의적 성향의 영향을 받는 인간 관계의 암울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9. 인용문: "나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라는 문장은 주어인 나(또는 그, 우리, 당신, 그들)와 목적어인 오의 관계를 표현한 것으로, 주어는 영원하고 목적어는 영속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주어에 영속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대상에 영속성이 있을까요?"9. Quote: "The sentence "I have something" expresses the relation between the subject, I (or he, we, you, they), and the object, O. It implies that the subject is permanent and the object is permanent. But is there permanence in the subject? Or in the object?"

설명: 이 흥미로운 질문은 물질적 소유의 영속성에 대한 환상에 도전합니다. 화자는 철학자답게 소유에 대한 집착이 착각에 근거한 것일 수 있음을 시사하며 소유와 우리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도록 유도합니다.


10. 인용문: "이 소수의 존재는 소유에서 존재로의 일반적인 태도 변화에 대한 희망을 줍니다. 이러한 새로운 태도의 출현을 가능하게 한 요인 중 일부는 되돌릴 수 없는 역사적 변화, 즉 여성에 대한 가부장적 우월주의의 붕괴와 부모의 어린 자녀에 대한 지배이기 때문에 이러한 희망은 더욱 현실적입니다."10. Quote: "The existence of this minority gives hope for the general change in attitude from having to being. This hope is all the more real since some of the factors that made it possible for these new attitudes to emerge are historical changes that can hardly be reversed: the breakdown of patriarchal supremacy over women and of parents' domination of the young."

설명: 연사의 철학은 '소유'에서 '존재'로의 존재 방식 전환이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관점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이러한 믿음은 희망의 씨앗처럼 가부장적 지배를 해체한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변화에 의해 자양분을 얻으며, 보다 평등한 존재를 향한 사회 변화에 대한 화자의 신념을 반영합니다.


1. 인용문: "제한되는 것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결국에는 성인의 의지, 지식과 진리에 대한 갈증, 애정에 대한 소망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표현입니다. 성장하는 사람은 자율적이고 진정한 욕망과 관심사, 자신의 의지 대부분을 포기하고 자율적이지 않고 사회적 사고와 감정의 패턴에 의해 중첩된 의지와 욕망과 감정을 채택하도록 강요받게 됩니다. 사회와 그 심리사회적 대리인인 가족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당사자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 사람의 의지를 꺾을 수 있을까요?"1. Quote: "What is restricted is the free, spontaneous expression of the infant's, the child's, the adolescent's, and eventually the adult's will, their thirst for knowledge and truth, their wish for affection. The growing person is forced to give up most of his or her autonomous, genuine desires and interests, and his or her own will, and to adopt a will and desires and feelings that are not autonomous but superimposed by the social patterns of thought and feeling. Society, and the family as its psychosocial agent, has to solve a difficult problem: How to break a person's will without his being aware of it?"

-설명: 저자는 사회와 가족 구조가 종종 제한적이며 개성과 자율성을 억압한다고 강력하게 믿습니다. 그의 관점에서는 마리오네트를 조종하는 꼭두각시처럼 사회가 개인의 욕망과 의지를 조종하여 순응의 행진을 조율합니다.


2. 인용문: "그러나 섹스가 아니라 인간의 의지를 꺾는 것이 섹스를 비방하는 이유입니다. 소위 원시 사회라고 불리는 많은 사회에는 성에 대한 금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들은 착취와 지배 없이 기능하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를 꺾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섹스를 낙인찍지 않고 죄책감 없이 성관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2. Quote: "Not sex, however, but the breaking of human will is the reason for vilifying sex. A great number of the so-called primitive societies have no sex taboo whatever. Since they function without exploitation and domination, they do not have to break the individual's will. They can afford not to stigmatize sex and to enjoy the pleasure of sexual relations without guilt feelings."

-설명: 저자는 성을 사회가 통제력을 행사하고 현상 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도구인 조작의 한 예로 제시합니다. 그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강물처럼 이러한 제한이 없는 사회는 죄책감과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3. 인용문: "중요한 것은 새로운 형태의 무소유가 모든 사회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성적 탐욕을 없앨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적 욕망은 아주 어릴 때부터 표현되는 독립의 한 표현입니다(자위행위). 그 비난은 아이의 의지를 꺾고 죄책감을 느끼게 하여 더 복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3. Quote: " What matters is that new forms of propertylessness will do away with the sexual greed that is characteristic of all having societies. Sexual desire is one expression of independence that is expressed very early in life (masturbation). Its denunciation serves to break the will of the child and make it feel guilty, and thus more submissive."

- 설명: 저자는 대장장이가 칼을 두드리는 것처럼 성을 도구로 사용하여 개인을 복종하고 순종적인 존재로 만드는 사회의 생생한 이미지를 그립니다. 이는 사회적 통제를 위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망의 불공정한 조작에 대한 그의 신념을 반영합니다.


4. 인용문: "아이의 반항은 청결 훈련의 규칙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먹지 않거나 과식하는 것, 공격성과 가학성, 그리고 여러 종류의 자기 파괴적인 행동 등 여러 가지 다른 방식으로 나타난다."4. Quote: "The rebellion of the child manifests itself in many other ways: by the child's not accepting the rules of cleanliness training; by not eating, or by overeating; by aggression and sadism, and by many kinds of self-destructive acts."

-설명: 저자는 아이들의 반항적인 행동을 그들에게 부과된 사회적 규범에 대한 강력한 저항의 표현인 천둥 번개와 동일시합니다. 이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유와 자율성을 갈망하며 무심코 사회적 관습에 도전한다는 그의 믿음을 보여줍니다.


5. 인용문: "자유는 모든 지도 원칙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 존재 구조의 법칙(자율적 제한)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최적의 인간 발달을 지배하는 법칙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5. Quote: "Freedom does not mean freedom from all guiding principles. It means the freedom to grow according to the laws of the structure of human existence (autonomous restrictions). It means obedience to the laws that govern optimal human development."

-설명: 저자가 말하는 자유는 자유로이 날뛰는 말이 아니라 인간의 성장과 발달의 핵심 원칙에 대한 자율과 순종 사이의 균형입니다. 그는 인간 존재의 한계 내에서 개인의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6. 인용문: "소유와 이익을 중심으로 하는 존재 방식은 필연적으로 권력에 대한 욕망, 즉 필요성을 낳습니다. 다른 살아있는 인간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저항을 무너뜨리기 위해 권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유 재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려면 우리처럼 재산을 빼앗으려는 사람들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권력을 사용해야 합니다."6. Quote: "The having mode of existence, the attitude centered on property and profit, necessarily produces the desire—indeed the need—for power. To control other living human beings we need to use power to break their resistance. To maintain control over private property we need to use power to protect it from those who would take it from us because they, like us, can never have enough."

-설명: 저자는 탐욕과 권력 역학 관계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제시하며, 이를 바이러스에 비유하여 사회를 확산시키고 소비하여 지배와 통제에 대한 집단적 욕망으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그의 견해는 견제되지 않은 탐욕의 파괴적인 본질에 대한 그의 철학을 조명합니다.


7. 인용문: "언어는 소유 지향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람의 이름, 그리고 우리 모두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오늘날의 비인격화 추세가 계속된다면 아마도 숫자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설명: "사람의 이름은 자신이 최종적이고 불멸의 존재라는 환상을 만들어냅니다."7. Quote: "Language is an important factor in fortifying the having orientation. The name of a person—and we all have names (and maybe numbers if the present-day trend toward depersonalization continues)—creates the illusion that he or she is a final, immortal being."

-설명: 저자는 언어가 양날의 검과 같아서 한편으로는 개성을 확인하는 역할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적 규범을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한다는 믿음을 드러냅니다. 그는 이름과 직함을 통한 불멸의 환상이 우리를 '소유'라는 사회적 구조 속으로 끌어들인다고 믿습니다.


8. 인용문: "그러나 무엇보다도 재산을 소유한다는 것은 불멸에 대한 갈망의 충족을 의미하며,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소유 지향이 그토록 강력한 힘을 갖는 것이다. 내 자아가 내가 가진 것에 의해 구성된다면, 내가 가진 것이 파괴되지 않는다면 나는 불멸이다."8. Quote: "But perhaps more than anything else, possession of property constitutes the fulfillment of the craving for immortality, and it is for this reason that the having orientation has such strength. If my self is constituted by what I have, then I am immortal if the things I have are indestructible."

-설명: 저자는 불멸에 대한 욕망은 우리가 소유를 추구하는 데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인생의 사막에서 기만적인 신기루로 묘사하며 우리의 정체성은 소유에 묶여 있지 않고 우리 자신 안에서 찾아야 함을 암시합니다.


9. 인용문: "소유의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접근법은 프로이트의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인 단순한 수동적 수용성의 유아기를 거쳐 공격적 착취적 수용성의 단계를 거친 후, 모든 어린이는 성숙에 도달하기 전에 프로이트가 항문-에로틱이라고 명명한 단계를 거치게 된다는 사실을 상기하는 것입니다."9. Quote: "A helpful approach to understanding the mode of having is to recall one of Freud's most significant findings, that after going through their infant phase of mere passive receptivity followed by a phase of aggressive exploitative receptivity, all children, before they reach maturity, go through a phase Freud designated the anal-erotic."

-설명: 저자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바탕으로 정신분석학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보여줌으로써 사회가 개인을 조종한다는 믿음을 더욱 강화합니다. 마치 매장된 유물을 발굴하는 고고학자처럼, 그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도구로 삼아 존재 방식으로서의 '소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탐구합니다.


10. 인용문: "실존적 있음은 존재와 충돌하지 않지만, 성격론적 있음은 필연적으로 충돌한다. '정의로운 사람'과 '성스러운 사람'도 인간이라는 점에서 실존적 의미에서 소유하기를 원하지만, 보통 사람은 실존적 의미와 인격적 의미에서 소유하기를 원한다."10. Quote: "Existential having is not in conflict with being; characterological having necessarily is. Even the "just" and the "saintly," inasmuch as they are human, must want to have in the existential sense—while the average person wants to have in the existential and in the characterological sense."

-설명: 저자는 실존적 소유와 인격적 소유를 대조하면서 전자는 생존을 위해 우리 삶의 구조 안에 짜여져 있는 반면, 후자는 완고한 얼룩처럼 경계를 넘나들며 마찰을 일으킨다고 말합니다. 그의 관점은 우리의 생존 욕구와 실존적 욕구 사이의 균형을 맞출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1. -인용문: "인간 성격이 우세한 소유 방식에서 우세한 존재 방식으로 근본적으로 변화해야만 심리적, 경제적 재앙으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있다는 전제가 옳다고 가정할 때 의문이 생깁니다: 대규모의 성격 변화가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제기됩니다.1. -Quote: "Assuming the premise is right—that only a fundamental change in human character from a preponderance of the having mode to a predominantly being mode of existence can save us from a psychologic and economic catastrophe—the question arises: Is large-scale characterological change possible, and if so, how can it be brought about?"

-설명: 이 인용문은 개인의 변화가 더 넓은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화자의 믿음을 반영합니다. 개인의 변화, 특히 축적에서 경험 중심의 삶으로의 전환이 심리적, 경제적 재앙을 피할 수 있는 중요하고 그럴듯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씨앗이 나무로 싹을 틔우는 것과 같으며, 개인의 성장이 전체 숲의 건강에 기여합니다.


2. -인용: "마르크스의 첫 번째 단계는 당시 가장 소외되고 비참한 계층이었던 노동자 계급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2. -Quote: "marx's first step was to show the working class of his time, the most alienated and miserable class, that they suffered."

-설명: 화자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통을 변화의 촉매제로 이해합니다. 그는 의사가 치료법을 처방하기 전에 병을 먼저 진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억압받는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를 인식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마르크스의 전략적 접근 방식을 높이 평가합니다.


3. -인용: "프로이트의 치유 방법은 본질적으로 비슷했습니다. 환자들은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프로이트와 상담했고, 그들은 자신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3. -Quote: "Freud's method of healing was essentially similar. Patients consulted Freud because they suffered and they were aware that they suffered."

-설명: 프로이트의 방법론에 대한 화자의 인식은 치유가 시작되기 전에 고통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의 믿음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믿음은 자물쇠를 돌리는 열쇠와 같아서 이해와 궁극적으로 변화의 문을 열어줍니다.


4. -인용문: "실천과 분리된 통찰은 효과가 없다. 새로운 사회의 기능은 새로운 인간, 즉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 존재의 출현을 장려하는 것이다: 온전히 존재하기 위해 모든 형태의 소유를 기꺼이 포기하는 의지를 가진 존재 말이다."4. -Quote: "Insight separated from practice remains ineffective. the function of the new society is to encourage the emergence of a new man, beings whose character structure will exhibit the following qualities: Willingness to give up all forms of having, in order to fully be."

-설명: 여기서 화자는 실제 상황에서 통찰력을 적용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인용문은 자아실현을 향한 여정에서 깨달음이 북극성 역할을 하는 여행자를 안내하는 나침반을 연상시킵니다.


5. -인용문: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믿음, 주변 세계와의 관계성, 관심, 사랑, 연대에 대한 욕구에 기반한 안정감, 정체성, 자신감."5. -Quote: "Security, sense of identity, and confidence based on faith in what one is, on one's need for relatedness, interest, love, solidarity with the world around one."

-설명: 이 인용문은 진정한 안정감과 자신감은 자신의 본질에 대한 믿음과 세상과의 상호 연결성에서 비롯된다는 화자의 철학을 강조합니다. 그는 환경으로부터 영양분을 얻는 묘목처럼 인간은 그러한 관계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6. -인용문: "비판적이고 감정적이지 않은 사고 능력과 함께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6. -Quote: "Developing one's capacity for love, together with one's capacity for critical, unsentimental thought."

-설명: 화자는 정서적 공감과 비판적 사고 사이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는 전체적인 인간 경험에 대한 자신의 열망을 드러냅니다. 이 인용문은 사랑과 객관적 사고의 무게가 균형을 이루는 저울과 같습니다.


7. -명언: "나르시시즘을 버리고 인간 존재에 내재된 비극적 한계를 받아들이는 것."7. -Quote: "Shedding one's narcissism and accepting the tragic limitations inherent in human existence."

-설명: 이 말에서 우리는 봄의 싱그러움을 더 잘 받아들이기 위해 겨울 외투를 벗어 던지는 것과 같은 겸손과 인간 조건의 수용에 대한 화자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진정성과 자기 인식을 강조하는 세계관의 일부인 우리의 한계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옹호합니다.


8. -인용문: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 탐욕스러운 욕망의 묶음이 아니라 어느 순간 성장이나 쇠퇴, 삶이나 죽음이라는 대안에 직면하는 섬세하게 균형 잡힌 구조로서의 자유."8. -Quote: "Freedom that is not arbitrariness but the possibility to be oneself, not as a bundle of greedy desires, but as a delicately balanced structure that at any moment is confronted with the alternative of growth or decay, life or death."

-설명: 화자의 자유에 대한 관점은 복합적인데, 단순한 면허가 아니라 자신을 가감 없이 드러낼 수 있는 능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장 얇은 나뭇가지에서 균형을 잡는 새처럼, 그는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책임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9. -인용문: "이 모든 자질에서 완벽에 도달한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러한 야망은 또 다른 형태의 탐욕, 소유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기에 '목표에 도달'하려는 야망이 없는 것입니다."9. -Quote: "Knowing that only a few have reached perfection in all these qualities, but being without the ambition to 'reach the goal,' in the knowledge that such ambition is only another form of greed, of having."

-설명: 화자는 야망을 또 다른 형태의 탐욕으로 보고 목적지보다 여정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 철학은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등반을 즐기기 위해 산을 오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10. -명언: "운명이 허용하는 가장 먼 지점에 도달할 수 있든, 가능한 한 온전히 사는 것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는 얻지 못할지에 대한 염려가 생길 기회가 거의 없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삶의 과정에서의 행복."10. -Quote: "Happiness in the process of ever-growing aliveness, whatever the furthest point is that fate permits one to reach, for living as fully as one can is so satisfactory that the concern for what one might or might not attain has little chance to develop."

-해설: 이 인용문은 행복을 존재의 끊임없는 진화라고 보는 화자의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바다를 향해 흐르는 강물처럼 목적지에 상관없이 여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 그는 결과보다 과정을 우선시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상의 대화 : 질문과 답변으로 상상을 펼쳐보자

우리가 위 연설을 직접 들은 청중이었다면, 그에게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에리히 프롬이라면 어떤 답변을 했을까요? 아래와 같이 가상의 대화를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질문 1:

"프롬 선생님, 산업시대에 대한 고찰에서 산업시대가 어떻게 위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는지 말씀하시면서 이러한 실패의 원인을 다양한 요인, 주로 특정 심리적 전제에서 찾고 계십니다. 이러한 심리적 측면, 특히 이기주의, 이기심, 탐욕이 산업 시대의 실패와 오늘날의 환멸을 초래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참으로 예리한 질문입니다. 산업 시대는 무한한 발전을 통해 자유와 행복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이기주의, 이기심, 탐욕과 같은 이 시대의 근본적인 심리적 전제는 다른 현실을 초래했습니다. 삶의 목표가 최대의 쾌락으로 정의되는 행복이라는 가정은 끊임없는 소유와 소비를 추구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개인의 이익과 부의 축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증가했습니다. 탐욕은 산업 기계를 계속 작동시키는 데 필요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 탐욕이 사회의 조화와 평화를 깨뜨렸습니다. 더 많은 것에 대한 끝없는 갈증은 갈등과 불평등을 낳았고, 이는 사회적 환멸로 이어져 산업 시대가 제공했던 약속을 훼손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는 행복과 평화를 증진하는 대신 사회적 부패와 불만을 초래하여 위대한 약속의 실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역학 관계를 더 잘 이해하려면 산업화 시대의 약속과 실패가 드러나는 산업 및 경제사 연구에 몰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동 심리학의 영역을 깊이 탐구하면 이기주의, 이기심, 탐욕과 같은 개인적 특성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회학은 이 시대의 사회 구조와 가치관의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질문 2:

"당신은 '소유'와 '존재'라는 존재 방식 사이의 설득력 있는 이분법을 제시하면서 '소유' 방식에 내재된 사회적, 개인적 결함을 개괄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소유' 모드에서 '존재' 모드로 전환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그러한 전환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답변:

"사실, '소유' 모드에서 '존재' 모드로 전환하려면 우리 자신과 주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소유' 모드에서 우리는 물질적, 지적으로 소유한 것을 통해 우리의 가치와 정체성을 정의합니다. 이러한 끝없는 소유의 순환은 종종 스트레스, 불만족, 인간 본질과의 단절로 이어집니다. '존재' 모드로 전환하려면 소유의 축적보다 경험, 관계, 개인적 성장에 가치를 두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잠재력을 탐구하고, 관계를 발전시키며, 사회에 의미 있게 기여하는 등 '존재'에서 기쁨을 찾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성찰과 마음챙김, 그리고 성공을 소유와 동일시하는 사회적 규범에서 의식적으로 벗어나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철학적 연구에 뛰어들면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철학은 기존의 신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삶과 행복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챙김 연습은 현재에 뿌리를 내리고, 자신의 경험에 감사하며,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성장과 자기 계발에 집중하는 것은 끊임없는 소유 추구에 대한 만족스러운 대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질문 3:


"가부장적인 사회 구조와 그 안에서 권력과 재산의 역학 관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현재 성별 역학 관계의 변화로 가부장적 권력 구조가 점차 무너지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가 사회 구조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이러한 변화가 어떤 잠재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답변:


"실제로 가부장제 사회는 오랫동안 권력과 재산을 통제력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 왔으며, 종종 여성과 아동을 남성의 통제 하에 있는 '소유물'로 환원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성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가부장적 규범에 도전하면서 성별 역학 관계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가부장적 권력 구조를 점차 해체하고 성별에 따라 권력을 보다 공평하게 재분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도전 과제도 있습니다. 권력 구조가 재편됨에 따라 권력 상실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저항과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미 세계 여러 지역에서 목격하고 있는 것처럼 갈등과 긴장, 사회적 격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경제 및 정치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성의 노동력 참여 증가는 우리 경제를 다양화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정치에서 여성의 대표성이 높아지면 평등과 사회 정의를 우선시하는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하는 역학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젠더 연구는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심리학 및 사회학은 변화하는 권력 구조에 대한 사회적 반응과 저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밝힐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 운동의 역사를 연구하면 앞으로 나아갈 길을 탐색하는 데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질문 4:


"언어가 '가진 자' 모드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 이름과 그것이 부여하는 것처럼 보이는 불멸의 개념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답변:


"확실히 언어는 우리의 인식을 형성하고 사회적 규범을 강화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소유' 모드에서 언어는 소유와 영속성의 개념을 영속화하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이름은 정체성의 근본적인 부분으로, 우리를 다른 사람과 구별하고 평생 동안 우리와 함께 하는 '소유'입니다. 이러한 소유감과 영속성은 마치 불멸의 존재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의 물리적 존재를 초월하는 영속적인 개성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냅니다. 이처럼 개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소유'라는 모드를 강화하여 소유와 개성에 대한 사고방식에 뿌리를 내립니다. 또한 언어는 종종 우리의 경험과 관계를 소유의 관점에서 구성합니다. 우리는 '내' 가족, '내' 친구, '내' 직업에 대해 말하면서 다시 소유 의식을 강화합니다. 언어가 우리의 행동과 인식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철학, 심리학 등과 함께 언어학 연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언어, 사고, 사회의 상호작용은 복잡하고 매혹적인 연구 분야입니다."


질문 5:


"당신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인간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소유'에 대한 집착에서 '존재'에 대한 초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대규모로 실현 가능한가요, 그리고 사회가 어떻게 이러한 변화를 시작하고 촉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을까요?"


답변: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소유'에 대한 집착에서 '존재'에 대한 집중으로 우리의 태도와 행동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공감, 협력, 상호 존중과 같은 가치를 장려하고 물질적 이익보다 총체적인 웰빙을 우선시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어려운 일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변화에는 개인과 사회의 변화가 모두 필요합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자기 성찰, 자기 인식, 자기 계발과 웰빙에 대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사회적 차원에서는 경제 시스템, 교육 기관, 정부 정책, 문화 규범 등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친절과 연민, 모든 생명체에 대한 존중의 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또한 정부는 평등, 사회 정의, 환경 지속 가능성을 증진하는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은 개인의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사회학은 사회 변화를 조명하며, 환경 연구는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이러한 변화 과정에 관심이 있는 학자들은 엄청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분야의 교차점은 인류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급진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한 걸음 더 : 비유와 상징으로 에리히 프롬 독파하기


문장: 삶의 목적이 모든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라는 이론은 아리스티푸스 이후 17세기와 18세기의 철학자들에 의해 처음으로 분명하게 표명되었습니다. 중산층이 정치적 속박뿐만 아니라 사랑과 연대의 모든 유대를 버리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자신보다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믿었던 시대에 '이익'이 성경과 스피노자에서처럼 '영혼을 위한 이익'을 의미하지 않고 물질적, 금전적 이익을 의미하게 되었을 때 쉽게 생겨난 개념이었습니다.문장: The theory that the aim of life is the fulfillment of every human desire was clearly voiced, for the first time since Aristippus, by philosophers in the seventeenth and eighteenth centuries. It was a concept that would easily arise when "profit" ceased to mean "profit for the soul" (as it does in the Bible and, even later, in Spinoza), but came to mean material, monetary profit, in the period when the middle class threw away not only its political shackles but also all bonds of love and solidarity and believed that being only for oneself meant being more rather than less oneself.

설명: 이 구절은 수세기에 걸쳐 진화해온 철학적 개념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화자는 지배적인 사회 신념 체계가 정신적 또는 정서적 이익보다 물질적, 금전적 이익, 즉 '이익'을 우선시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17세기와 18세기에 급성장한 중산층이 물질적 부와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기 시작하면서 공동체의 유대와 상호 책임에서 멀어지기 시작한 사회적 변화의 결과라고 발표자는 주장합니다.

비유와 사례: 최대한 많은 코인을 모으는 것이 목표인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코인을 많이 모을수록 점수가 높아지고, 점수가 올라갈 때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계속하다 보면 코인을 모으는 것이 게임을 더 이상 재미있게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실, 더 많은 코인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쫓아다니는 것은 지치고 단조롭습니다. 이는 본문에서 언급한 물질적 이익으로의 변화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는 플레이어가 되어 더 많은 코인(또는 물질적 이익)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게임을 가치 있게 만드는 다른 측면(또는 삶)은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문장: 산업화 시대의 두 번째 심리적 전제인 개인 이기주의 추구가 조화와 평화, 모두의 복지 증대로 이어진다는 것은 이론적 근거에서도 똑같이 잘못된 것이며, 관찰 가능한 데이터에 의해 그 오류는 다시 한 번 입증되었습니다. 위대한 고전 경제학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리카르도만이 거부한 이 원칙이 왜 사실이어야 할까요?문장: The second psychological premise of the industrial age, that the pursuit of individual egoism leads to harmony and peace, growth in everyone's welfare, is equally erroneous on theoretical grounds, and again its fallacy is proven by the observable data. Why should this principle, which only one of the great classical economists, David Ricardo, rejected, be true?

설명: 이 단락은 개인의 이기주의 추구가 전체적인 조화와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인식되었다는 것과 이러한 믿음에 반대하는 화자의 주장이라는 두 가지 복잡한 아이디어를 요약하고 있기 때문에 밀도가 높습니다. 발표자는 개인주의가 전체 복지로 이어진다는 원칙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믿음을 거부한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르도를 인용합니다.

비유와 사례: 각 선수가 자신의 개인 성적에만 집중하고 나머지 팀원들과 협력하지 않는 축구팀을 생각해 보세요. 선수 개개인의 실력은 향상될 수 있지만, 팀으로서 협력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기 성적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각 플레이어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며 서로를 지원하고 커버하는 팀은 전반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 축구의 예는 개인의 이기주의가 모두를 위한 화합과 복지로 이어진다는 전제에 반대하는 화자의 주장을 은유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문장: 역사상 처음으로 인류의 물리적 생존은 인간 마음의 급진적 변화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의 변화는 인간의 마음에 변화의 기회와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 용기와 비전을 주는 급격한 경제적, 사회적 변화가 일어날 때에만 가능하다.문장: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the physical survival of the human race depends on a radical change of the human heart. However, a change of the human heart is possible only to the extent that drastic economic and social changes occur that give the human heart the chance for change and the courage and the vision to achieve it.

설명: 이 인용문에는 인류의 현재 상태에 대한 심오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인용문은 이제 생존은 인간의 태도와 가치관의 급진적인 변화에 달려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화자는 또한 이러한 인간 마음의 변화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이 이를 허용할 때만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비유와 사례: 몇 년 동안 방치된 정원을 상상해 보세요. 토양은 열악하고 식물과 꽃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정원이 번성하려면 식물이 더 잘 자라기를 바라거나 바라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토양을 풍부하게 하고, 식물을 가지치기하고, 충분한 물과 햇빛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정원의 변화는 인간의 태도 변화가 필요한 것과 유사합니다. 경제 및 사회적 변화는 정원 가꾸기 조치와 같으며 원하는 결과에 도움이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문장: "사회가 기능하는 규범은 또한 구성원들의 성격(사회적 성격)을 형성합니다. 산업 사회에서는 재산을 획득하고, 유지하고, 늘리고자 하는 욕구, 즉 이윤을 창출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재산을 소유한 사람은 우월한 존재로서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의 자본과 자본재라는 의미에서 재산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며, 여기서 의아한 질문이 생깁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재산을 획득하고 유지하려는 열정을 충족시키거나 감당할 수 있으며, 재산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데 어떻게 재산의 소유자처럼 느낄 수 있을까요? 물론 분명한 대답은 재산이 없는 사람들도 무언가를 소유하고 있으며, 자본을 소유한 사람들이 자신의 재산을 소중히 여기는 것만큼이나 작은 소유물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자산가들과 마찬가지로 가난한 사람들도 자신이 가진 것을 보존하고, 비록 극히 적은 금액일지라도(예를 들어 여기서는 1페니, 저기서는 2센트를 저축함으로써) 그것을 늘리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문장: "The norms by which society functions also mold the character of its members (social character). In an industrial society these are: the wish to acquire property, to keep it, and to increase it, i.e., to make a profit, and those who own property are admired and envied as superior beings. But the vast majority of people own no property in a real sense of capital and capital goods, and the puzzling question arises: How can such people fulfill or even cope with their passion for acquiring and keeping property, or how can they feel like owners of property when they haven't any property to speak of? Of course, the obvious answer is that even people who are property poor own something—and they cherish their little possessions as much as the owners of capital cherish their property. And like the big property owners, the poor are obsessed by the wish to preserve what they do have and to increase it, even though by an infinitesimal amount (for instance by saving a penny here, two cents there)."

설명: 이 구절은 한 사회의 규범에 의해 형성된 사회적 성격이 재산을 욕망하고, 획득하고, 보유하는 것임을 시사합니다. 이는 재산 소유가 우월성과 동일시되는 산업 사회에서 인간의 조건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복잡한 개념입니다. 그러나 대다수는 자본 측면에서 재산을 소유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재산을 소유하려는 타고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 글은 실질적으로 소유한 재산이 거의 없는 사람들도 자신의 소유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소소하게나마 재산을 늘리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비유와 사례: 이 개념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모노폴리 게임을 비유로 들어보겠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동일한 금액의 돈을 가지고 공평한 경쟁의 장에서 시작합니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일부 플레이어는 더 많은 부동산과 자산을 획득하여 게임의 맥락에서 "더 부유해집니다." 이러한 플레이어는 부동산과 자본재를 소유한 사회의 소수를 대표합니다. 나머지 플레이어는 많은 재산을 획득하지 못하지만, 실제 재산을 소유하지는 않지만 소유하고 있는 소량의 재산(예: 한정된 독점권 화폐 또는 구매할 수 있는 몇 개의 부동산)에 가치를 부여하는 대다수를 대표합니다. 이 플레이어들은 상대적으로 재산이 부족하지만, 부유하지 않은 사회 구성원들이 조금씩 재산을 늘리려고 노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능력 내에서 더 많은 재산을 축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문장: "아마도 가장 큰 즐거움은 물질적인 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존재를 소유하는 것일 것입니다. 가부장제 사회에서는 가장 가난한 계층의 가장 비참한 남성도 아내, 자녀, 동물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절대적인 주인이라고 느낄 수 있는 재산의 소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가부장제 사회의 남성에게는 많은 자녀를 갖는 것이 소유권을 얻기 위해 일할 필요도 없고 자본을 투자하지 않고도 사람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문장: "Perhaps the greatest enjoyment is not so much in owning material things but in owning living beings. In a patriarchal society even the most miserable of men in the poorest of classes can be an owner of property—in his relationship to his wife, his children, his animals, over whom he can feel he is absolute master. At least for the man in a patriarchal society, having many children is the only way to own persons without needing to work to attain ownership, and without capital investment."

설명: 이 구절은 가부장제 사회에서는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아내와 자녀, 동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하며 물질적 소유권에서 관계적 소유권으로의 전환을 제안합니다. 경제적 지위와 상관없이 남성이 다른 존재에 대한 지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가부장제 사회에서의 권력 역학 문제를 강조합니다. 또한 자본 투자가 필요 없는 재산의 한 형태로서 자녀의 개념을 소개하는데, 이는 소유와 소유권의 관점에서 관계를 바라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

비유와 사례: 한 남성이 한 가정의 가장인 시나리오를 생각해 봅시다. 남성이 재정적으로 부유하지 않더라도 가장으로서의 역할에서 가치와 중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에 대한 소유감과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왕이 물리적 부를 소유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하들에 대한 통제력과 영향력으로 인해 여전히 강력한 존재로 여겨지는 것과 유사합니다.



문장: "/ [주어]는 0 [객체]를 가지고 있다"는 마지막 분석에서 "/ [주어]는 0 [객체]를 가지고 있다"는 문장은 내가 소유한 O를 통해 나에 대한 정의를 표현한 것으로, 주어는 내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입니다. 나의 재산은 나 자신과 나의 정체성을 구성합니다. "나는 나다"라는 진술의 근본적인 생각은 "나는 X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다"이며, X는 모든 자연물과 내가 그것들을 통제하고 영구적으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나의 힘을 통해 나와 관계하는 모든 사람과 동일합니다."입니다.문장: "In the last analysis, the statement "/ [subject] have 0 [object]" expresses a definition of I through my possession of O. The subject is not myself but I am what I have. My property constitutes myself and my identity. The underlying thought in the statement "I am I" is "I am I because I have X"—X equaling all natural objects and persons to whom I relate myself through my power to control them, to make them permanently mine."

설명: 이 단락은 소유의 관점에서 정체성의 철학을 탐구합니다. 저자는 사회에서 개인의 정체성은 개인이 누구인지가 아니라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정의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정체성 개념에 도전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은 소유물 또는 소유물의 부족이 단순히 소유물이 아니라 정체성의 연장선이며, 우리가 소유물을 통제하는 방식이 우리의 자아에 반영된다는 생각을 제시합니다.

비유와 사례: 이를 설명하기 위해 유명한 예술가를 생각해 보세요. 사회에서 그들은 개인의 특성보다는 그들이 창조하고 소유한 예술 작품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이 개념에 대해 생각하는 한 가지 방법은 정체성을 거울로 상상하는 것입니다. 소유물, 관계, 지식 등 한 사람이 '가진' 모든 것은 이 거울에 비친 모습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거울을 들여다볼 때 이러한 반사된 모습을 보고 이를 바탕으로 그 사람을 정의합니다. 따라서 "나는 X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다"라는 말은 "거울이 X를 비추기 때문에 나는 나로 비춰진다"로 바꿀 수 있습니다.



문장: 제한되는 것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결국 성인의 의지, 지식과 진리에 대한 갈증, 애정에 대한 소망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표현입니다. 성장하는 사람은 자율적이고 진정한 욕망과 관심사, 자신의 의지 대부분을 포기하고 자율적이지 않고 사회적 사고와 감정의 패턴에 의해 중첩된 의지와 욕망과 감정을 채택하도록 강요받게 됩니다. 사회와 그 심리 사회적 대리인인 가족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당사자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사람의 의지를 꺾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세뇌, 보상, 처벌, 이데올로기 맞추기라는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이 과제를 대체로 잘 해결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자신의 의지를 따르고 있다고 믿으며 자신의 의지 자체가 조건화되고 조작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문장: What is restricted is the free, spontaneous expression of the infant's, the child's, the adolescent's, and eventually the adult's will, their thirst for knowledge and truth, their wish for affection. The growing person is forced to give up most of his or her autonomous, genuine desires and interests, and his or her own will, and to adopt a will and desires and feelings that are not autonomous but superimposed by the social patterns of thought and feeling. Society, and the family as its psychosocial agent, has to solve a difficult problem: How to break a person's will without his being aware of it? Yet by a complicated process of indoctrination, rewards, punishments, and fitting ideology, it solves this task by and large so well that most people believe they are following their own will and are unaware that their will itself is conditioned and manipulated.

설명: 이 구절은 사회와 그 사고 및 행동 패턴이 개인의 의지, 욕망, 감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통제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유아기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개인의 자율적 욕망이 억압되고 사회적으로 부과된 욕망으로 대체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조작과 조건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세뇌, 보상, 처벌, 이데올로기의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개념은 '자율적 의지', '중첩된 욕망'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과 자신의 의지가 자신도 모르게 조작될 수 있다는 개념으로 인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유와 사례: 이 개념에 대한 좋은 비유는 조각가가 점토 조각을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처음에 (개인의 의지를 나타내는) 점토는 자유롭고 형태가 없는 상태이며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각가(사회와 그 가치를 대변)는 점토에 특정한 형태를 부여하고 조각가의 비전이나 사회의 미적 기준에 맞는 완성품이 될 때까지 점토를 다듬고 조작하여 점토 자체의 본래 잠재력이 아닌 조각가의 비전과 미적 기준에 맞는 완성품을 만들어냅니다.



문장: 소유와 이익을 중심으로 하는 존재 방식은 필연적으로 권력에 대한 욕망, 즉 필요성을 낳습니다. 살아 있는 다른 인간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저항을 꺾기 위해 권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유재산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권력을 사용하여 사유재산을 빼앗으려는 사람들로부터 사유재산을 보호해야 하는데, 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결코 충분할 수 없기 때문에 사유재산을 갖고자 하는 욕망은 폭력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의 재산을 공개적으로 또는 은밀하게 빼앗으려는 욕망을 낳게 됩니다. 소유 모드에서 행복은 다른 사람에 대한 우월감, 힘, 그리고 마지막 분석에서는 정복하고 강탈하고 죽일 수 있는 능력에 있습니다. 존재 모드에서는 사랑하고, 나누고, 베푸는 데 있습니다.문장: The having mode of existence, the attitude centered on property and profit, necessarily produces the desire—indeed the need—for power. To control other living human beings we need to use power to break their resistance. To maintain control over private property we need to use power to protect it from those who would take it from us because they, like us, can never have enough; the desire to have private property produces the desire to use violence in order to rob others in overt or covert ways. In the having mode, one's happiness lies in one's superiority over others, in one's power, and in the last analysis, in one's capacity to conquer, rob, kill. In the being mode it lies in loving, sharing, giving.

설명: 이 인용문은 저자가 소유, 이익, 권력을 중심으로 한 삶의 방식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인 "존재 모드"의 본질에 대해 설명합니다. 저자에 따르면 이러한 존재 방식은 타인에 대한 권력, 통제, 우월감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이는 폭력과 착취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존재 모드'는 사랑, 나눔, 베풂을 특징으로 합니다. 제시된 개념의 철학적, 추상적 특성과 두 존재 모드 간의 극명한 대비로 인해 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유와 사례: 두려움으로 통치하며 자신의 힘과 영향력을 이용해 자신을 풍요롭게 하고 통치를 연장하며 다른 사람들을 정복하는 왕과 같은 존재 모드를 생각해 보세요. 그의 행복은 다른 사람에 대한 우월감, 그가 축적한 부, 다른 사람을 물리치고 강탈할 수 있는 능력에서 비롯됩니다. 반면에 존재 모드는 현명하고 자비로운 지도자로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통치하고, 백성들에게 자원을 공평하게 분배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백성들의 복지를 통해 행복을 얻는 것입니다.



문장: 그러나 무엇보다도 재산을 소유한다는 것은 불멸에 대한 갈망의 충족을 의미하며, 이러한 이유로 소유지향이 힘을 갖는 것입니다. 내 자아가 내가 가진 것에 의해 구성된다면, 내가 가진 것이 파괴되지 않는다면 나는 불멸합니다. 고대 이집트부터 오늘날까지 육체의 미라화를 통한 육체적 불멸부터 유언장을 통한 정신적 불멸까지, 사람들은 육체적/정신적 수명을 넘어 살아 있었습니다. 유언의 법적 효력을 통해 재산의 처분은 다음 세대를 위해 결정되며, 상속의 법칙을 통해 자본의 소유자인 나는 불멸의 존재가 됩니다.문장: But perhaps more than anything else, possession of property constitutes the fulfillment of the craving for immortality, and it is for this reason that the having orientation has such strength. If my self is constituted by what I have, then I am immortal if the things I have are indestructible. From Ancient Egypt to today—from physical immortality, via mummification of the body, to mental immortality, via the last will—people have remained alive beyond their physical/mental lifetimes. Via the legal power of the last will the disposal of our property is determined for generations to come; through the laws of inheritance, I—inasmuch as I am an owner of capital—become immortal.

설명: 이 단락은 재산을 소유하는 것이 불멸에 대한 욕망의 표현이라는 생각을 제시합니다. 사람의 정체성이 소유한 것과 연결되어 있고 그 소유물이 파괴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일종의 불멸을 얻게 됩니다. 재산과 소유물이 우리의 육체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이 개념은 정체성, 죽음, 영속성과 유산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도전적인 주제입니다.

비유와 사례: 이 개념의 예는 사람이 죽은 후 기억되는 방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는 그들이 남긴 웅장한 피라미드와 보물 덕분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알려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유한 개인은 자신의 재산을 여러 세대에 걸쳐 사용하도록 지시하는 법적 유언장을 남김으로써 자신의 영향력과 '존재'를 생전보다 더 길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불멸로 볼 수 있는데, 그들의 의지와 유산은 그들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계속해서 세상을 형성하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문장: 마르크스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당시 가장 소외되고 비참한 계층이었던 노동자 계급의 고통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노동자들이 자신의 비참함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환상을 파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의 두 번째 단계는 이러한 고통의 원인을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그는 자본주의의 본질과 자본주의 체제가 만들어내는 탐욕과 탐욕, 의존의 성격을 지적했습니다. 노동자들의 고통의 원인에 대한 이러한 분석은 마르크스 저작의 주요 내용인 자본주의 경제 분석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세 번째 단계는 고통의 조건이 제거되면 고통이 제거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네 번째 단계에서 그는 새로운 삶의 실천, 즉 기존 체제가 필연적으로 생산해야 했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사회 체제를 보여주었습니다.문장: marx's first step was to show the working class of his time, the most alienated and miserable class, that they suffered. He tried to destroy the illusions that tended to cover the workers' awareness of their misery. His second step was to show the causes of this suffering, which he points out are in the nature of capitalism and the character of greed and avarice and dependence that the capitalistic system produces. This analysis of the causes of the workers' suffering (but not only theirs) contributed the main thrust of marx's work, the analysis of capitalistic economy. His third step was to demonstrate that the suffering could be removed if the conditions for suffering were removed. In the fourth step he showed the new practice of life, the new social system that would be free of the suffering that the old system, of necessity, had to produce.

설명: 이 단락은 마르크스가 노동 계급의 고통에 대한 관점을 바꾸기 위한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통을 변화의 촉매제로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는 본질적으로 추상적입니다. 또한 마르크스의 철학과 당시의 사회경제적 조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 단락에서 사용된 언어와 관련된 여러 단계는 철학이나 사회학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비유와 사례: 이를 단순화하기 위해 공장에서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상상해 보세요. 먼저 마르크스는 그들의 근무 조건이 그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장 노동자들에게 최소한의 휴식도 없이 12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음으로 마르크스는 공장 노동자들이 고통받는 이유가 공장주의 탐욕과 자본주의 경제라는 시스템 때문이라고 설명할 것입니다. 이는 공장주의 착취와 시스템이 어떻게 그것을 허용하는지 폭로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다음 노동자들이 더 나은 노동 조건을 요구하는 등 이러한 조건이 바뀌면 고통이 끝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노동자들이 적절한 근무 시간과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공장과 같이 노동자들을 배려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문장: 새로운 사회의 기능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 새로운 인간의 출현을 장려하는 것입니다: 온전히 존재하기 위해 모든 형태의 소유를 기꺼이 포기할 의지. 소유하고, 소유하고, 세상을 통제하고, 따라서 소유의 노예가 되고자 하는 욕망 대신에 자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믿음, 주변 세계와의 관계성, 관심, 사랑, 연대에 대한 필요성에 기반한 안정감, 정체성, 자신감.문장: The function of the new society is to encourage the emergence of a new man, beings whose character structure will exhibit the following qualities: Willingness to give up all forms of having, in order to fully be. Security, sense of identity, and confidence based on faith in what one is, on one's need for relatedness, interest, love, solidarity with the world around one, instead of on one's desire to have, to possess, to control the world, and thus become the slave of one's possessions.

설명: 이 단락은 새로운 사회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복잡합니다. '새로운 인간'이라는 개념을 제안하고 그러한 개인이 구현해야 할 인격적 특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온전히 존재하기 위해' 소유를 포기하고 통제와 소유보다 관계와 연대를 중시하는 추상적인 개념은 철학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비유와 사례: 모든 사람이 집, 자동차, 기기 등 물건을 소유하는 데 집착하는 사회를 생각해 봅시다. 이 사회에서 사람들의 정체성은 그들이 가진 것에 묶여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은 이러한 소유 욕구를 기꺼이 포기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들은 소유물로 자신을 정의하는 대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서 안정감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사람'은 저택을 소유하는 것에서 가치를 찾는 대신 다른 사람과의 관계, 관심사, 세상과의 연대감을 구축하는 능력에서 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웅장하고 텅 빈 대저택 대신 사랑하는 사람으로 가득 찬 작고 편안한 집에서 사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문장: 자신을 아는 것은 자신이 아는 자아뿐만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자아, 즉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잠자고 있는 자아도 아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과 자신이 하나라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자연을 정복하고, 정복하고, 착취하고, 강간하고, 파괴하려는 목표를 포기하고, 오히려 자연을 이해하고 협력하려고 노력합니다.문장: Knowing oneself, not only the self one knows, but also the self one does not know—even though one has a slumbering knowledge of what one does not know. Sensing one's oneness with all life, hence giving up the aim of conquering nature, subduing it, exploiting it, raping it, destroying it, but trying, rather, to understand and cooperate with nature.

설명: 이 구절의 이 부분에서는 자기 지식의 개념과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자신이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을 포함하여 자신을 알고 자신을 전체 삶의 일부로 이해한다는 개념은 매우 철학적이며 추상적입니다. 또한 자연을 착취해야 할 자원으로 인식하는 인간의 일반적인 인식과도 반대되는 개념으로, 일정 수준의 철학적 또는 환경적 이해 없이는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비유와 사례: 빙산을 생각해 봅시다. 빙산의 물 위에 보이는 부분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자아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물속에 남아 있는 빙산의 더 큰 부분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자아를 상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빙산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모르는 것에 대한 잠자는 지식'을 나타냅니다. 마찬가지로 숲을 단지 건축용 목재의 공급원으로만 보는 사람을 상상해 보세요. 이러한 관점은 자연을 정복하고 착취하는 것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새로운 사람'은 숲을 서로 연결된 살아있는 생태계로 봅니다. 이들은 목재를 얻기 위해 나무를 베는 대신 숲과 숲이 환경에 미치는 중요성을 이해하고 숲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에리히 프롬과 소유냐 존재냐에 대한 비판


프롬의 주장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비판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1. 생각의 모호성과 비일관성: 프롬의 철학에 대한 핵심 비판 중 하나는 그의 관점의 불일치와 모호성에 관한 것입니다. 그의 작품에서 발췌한 내용에는 산업 사회와 자본주의에 대한 강한 거부감과 존재의 '소유 방식'에서 '존재 방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현대 인간 사회의 복잡한 성격과 구조를 고려할 때 이러한 변화가 비현실적일 뿐만 아니라 실현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게다가 프롬은 자본주의의 원리를 비판하지만, 그 자신은 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자본주의의 파생물을 개인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며 살았습니다. 프롬이 설파한 철학과 실제 생활 방식 사이의 이러한 불일치는 위선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킵니다. 익명의 한 경제 이론가는 프롬의 관점이 지닌 역설에 대해 "자신이 혜택을 누리고 있는 시스템에 반대하는 혁명을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프롬이 인간 성격의 급진적 변화를 강조하는 것은 칭찬할 만해 보이지만, 비평가들은 뿌리 깊은 제도적 구조와 광범위한 사회 변화의 중요성을 간과한다고 주장합니다.


2. 개념의 지나친 단순화: 프롬의 철학에 대한 또 다른 비판의 범위는 복잡한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경향입니다. 비평가들은 종종 프롬의 '있음'과 '존재'에 대한 개념이 모호하게 정의되어 있어 해석의 여지가 많다고 주장합니다. 정의의 명확성은 모든 이상, 특히 프롬이 옹호하는 개인의 자유와 복지와 같은 이상을 이해하고 구현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한 익명의 비평가는 프롬의 좁은 정의의 부족을 "이론적 안개"라고 언급하며 그의 철학의 중대한 결점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3. 개인의 변화에 대한 불균형적인 강조: 프롬의 철학은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변화를 간과하는 대가로 개인의 변화를 강조합니다. 한 사회과학자는 "개인의 성격 변화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프롬의 믿음은 편협한 관점이다. 시스템적 변화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비판은 프롬의 철학이 개인과 사회 사이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따라서 그의 주장에 의문의 여지를 남긴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4. 인간 본성에 대한 지나친 단순화: 비평가들은 또한 프롬의 철학이 지나치게 단순화되어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포착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인간을 '소유'와 '존재'의 존재 양상으로 분류한 것은 인간 경험을 구성하는 다면적인 동기, 욕구, 정체성을 간과한 것입니다. 한 심리학자는 "인간을 단순히 '소유' 또는 '존재'로 분류하는 것은 인간의 동기와 정체성에 대한 풍부한 태피스트리를 제거합니다. 인간 조건에 대한 이러한 환원주의적 관점은 지나치게 단순하며 인간 행동의 깊이와 뉘앙스를 포착하지 못합니다."


5. 이상주의와 현실의 딜레마: 프롬의 철학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문제 중 하나는 인간 사회에 대한 그의 이상주의적 관점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가혹한 현실 사이의 해결되지 않은 긴장입니다. 비평가들은 프롬의 철학이 고착화된 사회경제적 격차, 구조적 불평등, 많은 사람들이 '소유'의 방식에서 '존재'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극복할 수 없는, 아니 극복하기 어려운 도전으로 만드는 제도적 억압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한 저명한 사회학자는 "프롬이 주장한 물질적 욕망에서 초월적 존재로의 도약은 고귀한 이상일 수 있지만, 빈곤이나 불평등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는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프롬의 철학은 많은 개인의 현실과 동떨어진 고립된 지적 운동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프롬의 철학이 이러한 사회경제적 현실을 다루기 위해 관련성 있고 실용적이어야 할 필요성을 지적합니다.


반면 아래와 같이 프롬의 시각을 옹호하는 견해들도 있습니다.



1. 인본주의 심리학에 대한 선구적인 기여: 프롬의 위대함과 지속적인 영향력의 중요한 측면은 인본주의 심리학 분야에 대한 그의 획기적인 공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프롬은 행동주의와 정신분석이 주류를 이루던 시기에 등장하여 거의 혁명적인 관점을 도입했습니다. 인간을 집단 구성원이 아닌 독특한 경험, 욕구, 동기를 가진 개인으로 바라보는 관점이었습니다. 동시대 사람들과 달리 프로이트는 인간을 사회적 압력의 수동적 수용자가 아니라 자기 인식 능력과 선택의 자유를 가진 능동적 주체로 간주했습니다. 프롬이 제시한 존재의 '있음'과 '있음' 양상에 대한 개념은 자신과 세계와 관계하는 인간의 다양한 측면을 요약한 것으로, 이 분야에서 획기적인 계시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러한 개념은 정신분석학뿐만 아니라 인간 경험에 대한 사회학적, 윤리적 묘사로도 인정받으며 인간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익명의 한 심리학자는 "프롬은 인간 본성의 본질을 주장함으로써 기계적인 심리학의 삭막한 공간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고 적절하게 말했습니다.


2.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프롬의 천재성에 대한 또 다른 감탄할 만한 측면은 복잡한 심리학적 개념을 심오한 단순성으로 전달하는 능력에 있으며, 이로 인해 그는 당대의 대중 지식인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소유로 가득 찬 공허한 삶에서 경험과 관계로 가득 찬 충만한 삶으로, '소유'의 존재 방식에서 '존재'의 존재 방식으로의 전환에 대한 그의 명료한 설명은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전달됩니다. "인류의 육체적 생존은 인간 마음의 근본적인 변화에 달려 있다"는 그의 유명한 말은 심오한 통찰력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행동 촉구로 자주 인용되고 칭송받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이러한 심오한 사상이 가득 담겨 있어 미래 세대를 위한 지혜와 지식의 풍부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3. 개인 변화의 변혁적 힘 강조: 프롬 철학의 핵심은 개인 변화의 변혁적 힘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비평가들은 이러한 초점이 체계적 변화와 제도적 힘을 간과한다고 주장하지만, 지지자들은 개인의 변화가 사회 변화의 초석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개인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프롬의 믿음이 인본주의에 대한 그의 믿음을 증명한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이론은 사회의 진화가 개인의 정신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크게 의존한다는 것으로, '변화는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대중적인 격언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4. 사회 구조에 대한 획기적인 비전: 프롬의 사회 구조에 대한 비전은 동시대 사람들 사이에서 획기적인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는 소비주의와 물질주의의 덫을 넘어 '소유'보다 '존재'에 우선순위를 두는 사회를 주장했습니다. 자본주의와 산업사회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그의 철학은 현실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사상은 성공과 행복에 대한 기존의 개념에 도전하며 물질적 이득을 넘어선 성취를 추구하도록 촉구합니다. 익명의 한 철학자는 "프롬의 이론은 끊임없는 소비의 순환에서 벗어나 보다 진정한 삶의 방식을 조명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5. 현대 사회를 위한 관련 교훈: 프롬의 철학은 특정한 역사적 맥락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과소비, 만연한 불평등, 급증하는 정신 건강 위기의 문제에 시달리는 현대 사회는 존재의 '존재 방식'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프롬의 요청에서 위안과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소비 문화에 대한 그의 비판과 보다 충실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우리 시대에 귀중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그의 철학은 물질주의적 목표를 중심으로 구축된 사회적 규범을 반영하는 거울 역할을 하며, 우리가 고수하는 가치에 대해 절실히 필요한 성찰을 촉구합니다. 익명의 한 학자는 "프롬은 계속해서 생각을 자극하고 사회적 규범에 도전하며 진정성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는 유산을 남겼습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OUTRO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의 심오한 심연을 가로지르며 우리는 단순한 독자가 아니라 사회 구조와 개인적 성향의 미로를 통과한 탐험가가 되어 그 반대편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소유에 대한 집착과 자기중심적 야망에 대한 성향이라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이 여정은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소유"의 문화에서 "존재"의 존재로 급진적인 전환을 요구하는 더 큰 변화의 내러티브를 위한 프롤로그입니다.


프롬의 작업을 단순한 비평이라고 말하는 것은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행동에 대한 촉구이자 희망에 대한 탄원이며 변화를 위한 결집된 외침입니다.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갈 때 우리는 이 변화의 지혜의 씨앗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삶과 관계, 사회 구조를 새롭게 상상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지식에서 행동으로, 관조에서 변화로 나아가는 단계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합시다. 프롬의 말을 빌리자면, "인류의 물리적 생존은 인간 마음의 근본적인 변화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도전이자 사명이며 앞으로 나아갈 길입니다.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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