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트위터에 들어가서 '페이스북'과는 다소 다른 '정보'들을 접합니다. 페이스북은 꽤 오래전부터 재미가 많이 떨어졌고, 이제 글은 쓰지 않은 트위터로 가서 구경을 가끔 합니다. 그리고 한 트위터 유저가 Netflix에서 하는 '소셜 딜레마' https://www.netflix.com/kr/title/81254224 를 추천하더군요. 어젯밤에 조금 보다가 잠들었습니다.
일단 저 영상 속에 나오는 사람 중 Jaron Lanier라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은 소셜 미디어 사용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며 '노출'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니 영상을 보다 잠든 게 아니라, 영상에 소개된 책을 읽다가 잠들었네요.
책은 쉽게 읽힙니다. 그리고 재미가 있습니다. 끝까지 읽게 될 것 같고요. 한 2년 전부터 '소셜 미디어로부터의 탈출'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그 방법은 몇 번 시도했습니다. 최근까지의 '세팅'은
휴대폰 : 인스타그램, 유튜브
아이패드 : 페이스북, 유튜브
였습니다. 브런치도 '소셜미디어'의 성격이 강하지만, 일단 이 곳은 '발행 채널'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 넣지 않았네요. 페이스북 앱은 휴대폰에 없었기 때문에, 주로 짬나는 시간은 '인스타그램'앱의 피드를 보며 보내고는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주로 데스크톱을 쓰는 상황이나 밤에 딸을 재우면서 옆에 누워 아이패드로 확인하는 정도였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포스팅하는 양은 정말 많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훔쳐보기'는 끊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소셜 딜레마를 다 보고 나서 새로운 '디톡스'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지나친 SNS에 피로감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위의 영상도 책도 추천드립니다.
Ten Arguments for deleting your social media accounts right now : https://www.amazon.com/Arguments-Deleting-Social-Media-Accounts/dp/1250239087/ref=sr_1_1?crid=2WOH34HVNZPZ9&dchild=1&keywords=ten+arguments+for+deleting+your+social+media+accounts&qid=1600149348&sprefix=the+arguments+social+%2Caps%2C364&sr=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