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매거진 동쪽여행
27년간 백두대간 중심 두타산에 산삼을 심고 생태환경 보전에 앞장선 백두대간보전회
민족의 영산 백두대간의 중심 두타산 무릉계에 모종으로 배양된 산삼씨앗을 심는 제27회 백두대간 산삼심기 축제가 28일 오전 9시 동해 무릉계 일원에서 개최됐다. 국민관광지 제1호 두타산 무릉계 광장에서 산신제와 축하공연, 시상식, 인사말을 포함한 개막행사와 이어서 보전회 산림전문가 전준채 이사의 설명으로 산삼심기 방법을 배우고 두타산 무릉계에 올라 나만의 공간에 산삼을 심는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다.
백두대간이 살아야 겨레가 산다. 시멘트 산업의 원료 생산으로 끊어진 백두대간 자병산에서 백두대간 숲 조성운동 계획을 발표하고 구호를 외치며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을 환영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20년이 흘렀다. 법률 제정 7년 전부터 자발적인 국민운동으로 시작한 백두대간 산삼심기 축제는 27번째로 성숙한 청년기에 접어들었다.
이 축제는 탄소중립, 이상기후 등이 지금처럼 사회적 이슈가 적었던 시기인 27년 전부터 백두대간 중심 두타산 무릉계의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해 실시해 온 국민운동운동이다. 산삼심기 축제는 1994년 창립해 동해에 본부를 두고 <Eco_백두대간 2+> 야생동물 식물 보호, 산림정화 작업 및 다양한 보존활동을 진행해 온 (사)백두대간보전회 주관으로 28일 동해 삼화 무릉계 광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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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하공연은 삼현육각의 핵심악기인 해금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해문회원 해금 앙상블 연주단 <은가비>가 출연해 찔레꽃과 홀로아리랑 등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백두대간보전회 본부_동해시 감추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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