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1. 기획자가 답하다. 묵호 논골담길
요정, 다방이 넘치던 묵호이야기
타임머신을 타고 묵호의 고단한 삶 추억여행을 떠납니다. 식당과 요정이 즐비하던 골목에서 인쇄업으로 생계와 묵호를 지켜오신 최승철(묵호동, 1938)씨는 묵호 명월관과 극장을 기억합니다.
작은 마을에 묵호, 보영, 동호, 문화 등 극장이 4개나 있던 묵호, 극장이 처음 들어오던 시절 서커스 인기는 대단했다고 한다. 서커스나 영화가 시작되고 중간쯤 열린 문으로 살짝 들어가 끝까지 보고 늠름하게 나온 도둑 구경의 기억을 가장 생생한 기억이라고 최 씨는 회상한다.
마을 골목에서 큰 건물은 대부분 백화원, 충북관, 명월관 등 온통 요정 술집이다. 다방의 기억, 강아지도 만원 지폐를 물고 다닐 정도의 묵호, 가난한 사람들의 마지막 기항지, 당시 묵호의 삶과 생각들을 마을 어르신 최승철 씨의 생생한 구술로 직접 들어 보실까요?
https://youtu.be/MdbDm_aUWJw
Q. 김주원_ 직장인,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