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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연섭 Mar 27. 2024

봄의 마지막 햇살은 '꿈'을 녹인다!

4. 캘리그래피_한 줄 일기

[한 줄 일기] 미로슬라프 코바치는 “봄의 첫 번째 햇살은 눈을 녹이고, 마지막 햇살은 꿈을 녹인다.”라고 어록을 남겼다. 봄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햇살이 자연의 변화와 우리의 마음속에 미치는 영향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처음에는 봄의 따뜻한 햇살이 얼어붙은 겨울의 눈을 녹여 나가는 모습을 상징하고, 마지막 햇살은 계절의 변화를 맞이하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명언은 자연과 인간의 불가분의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봄이 가져오는 변화와 기대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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