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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느 날 보니 심별이 입은 옷이 언젠가 언니인 예지가 입었던 옷이었다. "이거 너희 언니 옷 아니야?" "아니요. 선생님, 이거 원래 엄마 옷이에요." "엄마하고 옷을 같이 입어?" "언니하고 엄마하고 다 같이 입어요. 근데 말이에요. 엄마가 제 옷 입는데 자꾸 옷이 늘어나요."
Oct. 2005, TX, Seoul
생각하고 보고 느낀 것들에 대한 짧은 기록. 꽤 오래 전에 쓴 글들을 재정리하면서 여기 올리고 있습니다. 더 최근의 기록은 http://tcat.kr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