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을 더 알아 갈수록 미지의 영역은 점점 줄어들고
스스로를 만족시키기 위한 조건들은 점점 까다로워진다.
하지만 그만큼 까다로워진 조건이 더 큰 감동을 불러온다고는 믿지 않는다.
가끔 그래서 마냥 유년기로 돌아가고 싶다.
아는 것이 부족해 어딜 가든 모험 어린 여행이 되었던 그 때 말이다.
물론 납치만 안 당한다면.
Feb. 2004, Seoul
생각하고 보고 느낀 것들에 대한 짧은 기록. 꽤 오래 전에 쓴 글들을 재정리하면서 여기 올리고 있습니다. 더 최근의 기록은 http://tcat.kr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