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elish Sep 24. 2024

업보

마음이 달여서 벗어났더니 도망간  그자리 그대로인 것을 보고 주저앉을 때가 있다.

심정만복잡하고 정리되지 않은 채 대응하면 나는 보이지 않데 나의 치부는 투명하게 드러나 버려서 생각해보고 조금 좋은 모습과  좋은 에너지로 정화한 후에 다시 봐야한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하고 소중한 것이다.

잘모르겠고 복잡할땐 가장 좋은 모습으로 잘 대응하도록 순발력과 지혜를 써서 하나만 풀리면 다 따라오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요.

작가의 이전글 나의 기도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