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기업을 위한 PR 전략,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변화에 대응하며
기업 성장을 주도하는
PR 솔루션 전문 기업, 팀어바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성공과 성장은 단순히 우수한 제품이나 서비스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소통,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 그리고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 능력 등 기업 PR(Public Relations)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초기 스타트업이나 성장 중인 기업에서는 리소스가 제한되어 있어 PR 전략과 실행 방법이 기업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중요한 시점에서 스타트업 혹은 기업 대표들은 한 가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PR 활동을 내부에서 직접 관리할 것인가, 아니면 전문성을 갖춘 외부 PR 에이전시와 협력할 것인가?' 이 두 선택지는 각각 고유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의 현재 상황, 목표, 예산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결정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이 글에서는 스타트업 기업 PR에 있어서, 인하우스 PR 담당자와 PR 에이전시의 차이점과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기업의 의사 결정자들이 자신의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PR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인하우스 PR 담당자는 회사와 그 서비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리하는 데 집중합니다. 오로지 우리 회사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죠. 모든 PR 전략과 대외 메시지는 회사의 방향성, 목표, 비전, 미션, 그리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관되게 맞춰집니다.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및 임원진과 같은 내부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하며 PR 활동의 소재를 찾아내며, 때로는 내부 구성원을 직접적으로 PR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인하우스 PR 담당자는 대외 채널을 담당하는 기업의 대변인입니다.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내 문화와 핵심 가치에 대해서도 깊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하는 PR 활동을 수행합니다.
1인 혹은 소수의 인원이 언론 홍보, 이벤트, 사내 커뮤니케이션, 대외 협력 등의 업무를 광범위하게 수행합니다. 이는 조직의 규모와 업무 분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스타트업의 경우 브랜딩, 마케팅 업무와 PR 활동을 동시에 병행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다양한 업무 스콥을 소화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발휘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내부 PR 팀을 둔다는 것은 해당 담당자 혹은 팀에 대한 고정 비용(연봉, 복지 등) 지출과도 연결됩니다. 이는 최적화된 비용으로 기업을 운영해야 하는 스타트업, 소기업일수록 PR의 업무 범위나 중요성에 대해 얼마나 인지하느냐에 따라 인하우스 PR 담당자의 필요성과도 이어집니다. 현시점 우리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영입하고, 육성과 코칭 관점에서 내부 담당자를 통해 얻는 가치를 '투자'로 여길 수도 있습니다.
PR 에이전시는 다양한 산업의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각 산업과 기업에 맞는 다양한 PR 전략을 제공합니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인 인사이트가 강점입니다. 특히, 풍부한 인하우스 경험과 기업 PR 분야에서 충분한 경력을 보유한 에이전시는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각의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R 에이전시는 다양한 전문 분야에 능통하며, 넓은 미디어 관계망을 활용해 전문가 섭외와 우호적인 관계 구축에 유리합니다. 가령, IT 스타트업 전문 PR 에이전시의 경우 IT라는 큰 대분류 아래 AI, 솔루션,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업을 클라이언트로 둘 수 있는데요. 이 중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경우 IT에도 속하지만 바이오, 제약 쪽의 영역에도 전문성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산업, 청중 및 목표에 빠르게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PR 에이전시는 언론 홍보부터 콘텐츠 제작, 위기관리, 미디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요구와 예산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담당할 수 있어, 기업의 입장에서 유연성 있게 업무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객관적인 관점에서 기업을 진단하고 최적의 PR 활동을 위한 전략 수립에 강점이 있습니다. 특히, 위기관리, 기업 내 PR 조직 세팅 등은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PR 에이전시와의 협업이 효과적입니다.
PR 에이전시는 내부 PR 담당자 채용에 고정 비용을 지출하기 어렵거나, 내부 인원이 PR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예산과 원하는 프로젝트 범위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최적의 비용으로 최대의 PR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업 내 PR 담당자는 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딩, 마케팅 등 유관 직무를 함께 수행해나갈 수 있으며, PR 에이전시는 다양한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인하우스 PR과 PR 에이전시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기업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PR 에이전시를 선정할 땐 기업 내부에서 해당 분야에 충분한 경력을 보유한 팀을 선별해야 합니다. 구성원의 PR 포트폴리오 경력과 더불어 다수의 기업에서 PR을 리드해 본 경험이 있는지, 성공 경험을 보유한 팀인지를 함께 살펴보아야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기업의 목표와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PR 전략의 성공을 좌우합니다.
기업 PR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팀어바웃은, 기업의 현황을 분석하여 현 시점 기업 내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여 PR 팀을 세팅하고, 현황 분석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만의 PR 전략을 수립하며, 빠른 실행까지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PR 컨설팅과 기업 분석, 전략에서 실행까지를 모두 책임지는 PR 대행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PR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주저 말고 팀어바웃의 문을 두드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