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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제주의 기억
지난 10월에는 제주에 갔었다.
지하철에 앉은자리가 조금씩 낙낙해지고,
모두들 전투복 같은 패딩을 하나씩 벗어두고 나오는 계절
지난해 제일 만난 귤 생각.
제주에서 고민 한가득이던 언니는 이제는 어엿한 인기 스테이 주인이 되었고.
아래는 제주에서 그림 같은 순간
회사에서는 그림 그리지 않는 그림그리는 회사원, 어렸을 적에 크레파스를 커서도 놓지 않으면 이런 어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