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by 안녕

그렇습니다.

활활 타오르던 한 계절을 마치고

저는 잠시 쉼표, 를 갖습니다.


한 달 남짓한 방학 동안

바빠요.


수업 준비

책 다섯 권 읽기 (소년이 온다 외 5권)

연수 출장

글쓰기

출간 기획서 투고

블로그 인스타 관리 등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기꺼이 즐거이 할 예정이에요.


이 일들은 마감이 정해진 게 아니니까요.

자연인으로 돌아가 즐길 겁니다.


벌써 행복해요!

커피 한 잔 옆에 두고 작업할 생각을 하니 말이죠.


알차게 잘 쉬고 오겠습니다.

다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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