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by 안녕

어릴 적에 갔던 롯데월드는 변함이 없는데

나는 어느 새 늙고 늙어

신밧드의 모험도 무섭지 않은 나이가 됐구나.


학생 때는 어떻게든 할인 받아 가고 싶던

그 곳이

이제는 우리 반 애들 챙기느라

마음 졸이는 곳이 됐구나.


세월 참,

세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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