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각보다 이른 오전 5:50분에 기상하였다.
바로 일어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뉴스좀 보다가 시계를 보니 6시50분..
일어나서 씻고 바로 출근하였다.
기상 체크 몸무게 : 87.5kg
사무실에 도착하니 오전 8시.
도착해서 일단 먼저 물한잔 마시고 바로 헬스장으로 직행 고고
헬스장가서 오전 런닝머신 1시간 ( 7km / 300kcal 소모)
여름에 반팔을 당당하게 입기위해 이두운동을 했다.
예전에는 가볍던 무게가 무겁게만 느껴진다.
근육은 항상 내몸에 있는것이 아니구나.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라는 노래 구절이 떠오른다.
그래도 오늘보다 내일더 나아질테니 꾸준히 덤벨을 들어본다
오늘의 식단
사다놓은 도시락이 다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먹은 닭안심스테이크 이긴하지만 맛만 좋다..
위에 말은 바로 자연스런 인간의 합리화다.. 시작한지 얼마나 됫다고 합리화를 하는지 참 ..
맛좋은 음식을 먹을때면 다이어트 의지가 꺽이지만 그래도 힘차게 달려야지 어쩌겠습니까 ?
운동 마치고 먹은 저녁 식사
이번에 새로 주문한 이훈 다이어트 도시락이다.
이전에 먹은 도시락보다 양도 적당하고 맛있다
남자기준으로 전 도시락은 너무 부실했다..
오늘도 운동 끝.
내일도 꾸준히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