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을 두타임 뛰고 12시쯤 잠들었는데
아침에 늦잠을 자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 아침운동은 강제스킵
오랜만에 운동을 빡세게 하니 근육통이 와서 못일어날뻔..
그래도 기분 좋은 근육통을 느끼면서 오전에 식사를 하였다.
식사전 몸무게 체크
오늘의 몸무게는 87.0kg
집에서 제는 체중이랑 헬스장가서 재는 체중은 차이가 나기때문에
기상 직후에 집에서 잰 체중을 매일 기록할 예정이다.
오늘의 식단
일을 하기때문에 중간에 저녁식사를 하러가자 하면
중간에 뺄수가 없기에 불가피한 선택..
하지만 이것 또한 핑계다..
밥을 안먹긴 했지만 최대한 평일엔 식단만 먹어야한다.
오늘의 운동
오전운동을 걸러서 조금 아쉽지만
내일이 또 있으니 오늘은 이만하면 끝.
점점 근육통이 익숙해지는 일주일차 이후부터
운동강도를 올려야겠다.
현재는 유산소 위주로 체지방을 태우고 있다.
유산소도 종류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자전거를 타게되면 아무래도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않고 타다보니 강제로 속도를 맞출수 있는 런닝머신이 오히려 나에게 더 잘맞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