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은 약한 사이트부터 쓰자
체험단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직접 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높은 사이트인 레뷰에서 신청해 모두 떨어진 경험이 있다. 이제는 디너의 여왕, 강남맛집, 리뷰노트 같은 비교적 약한 사이트에서 맛집 리뷰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어떤 리뷰라도 작성하면 포트폴리오가 쌓일 것이므로, 상업적인 부분에 접근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내용은 추후 책이나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하루에 서로 이웃을 100명 추가하는 것은 숙제처럼 여겨야 한다. 자신과 관련 없는 주제의 사람들은 체류 시간이 짧아 이웃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도 있지만, 그럴 때가 아니다. 지금은 체류 시간보다는 방문자 수를 늘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검색 유입이 없을 때, 다포스팅을 통해 이웃들에게 노출될 수 있다. 초기 블로그 성장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서로 이웃을 추가할 때는 하트가 많은 사람의 글로 가서, 이웃이 아닌 사람들에게 이웃 신청을 하면 된다. 자기 블로그를 잘 소개하는 멘트로 이웃 신청을 해야 한다.
홈페이지형 블로그는 새벽리더님의 유튜브를 참고하여 꾸몄다. 홈페이지 만드는 방법은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꾸미는 것을 추천한다. 인플루언서에 도전할 계획이라면 나중에 디자인을 돈 주고 맡기는 것도 좋지만, 현재는 인플루언서 TO가 없다. 실제로 유저 유입의 대부분이 모바일에서 이루어지므로, 모바일 상단에 맞는 예쁜 이미지를 먼저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프로필 이미지에는 본인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프로필 이미지가 사람일 때 신뢰가 간다. 만약 얼굴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나처럼 뒷모습이라도 넣어서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국 초반 한 달 동안 포스팅의 양으로 승부를 보게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것 치고는 매우 좋은 출발이었다. 내가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 앞으로 블로그를 어떻게 디벨롭할지는 고민 중이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장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이러한 시행착오를 담아 책을 쓰고 싶기도 하다.
사실,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지식을 쌓고 있지만, 그 내용들은 실제 경험을 통해 성장했을 때 나누는 것이 더 의미 있을 것 같다. 나 역시 아직은 블로거 초보이지만,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작성했다. 초보자용 글이니 당연히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