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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찬학 Nov 20. 2017

The table setter  창립총회에 초대합니다

e sett



꿈이 무엇이냐는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이들은 직업과 취업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차 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전망에 세상은 떠들썩하지만

청년들은 여전히 삶의 불안에 고통스러워합니다.


삶의 불안의 고통은 청년과 청소년의 악순환의 고리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래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청년과 청소년의 ‘상생의 장’을 만들어 내고 싶었습니다.

몇 명의 청년과 교사가 함께 새로운 ‘판’을 만드는 것에 도전하였습니다.


경기문화재단과 중앙씨푸드에서 마련해준 판돈 천만 원으로

2016년 5월 ‘판 깔아 주는 사람들’의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The table setter’는 단체 등록을 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는 ‘The table setter’를 새로운 배움을 희망하는 청소년과 ‘음원제작과 유통’, ‘공공디자인’, ‘창업’, ‘디자인 상품 제작’ 등 다양한 청년 전문가를 연결하는 새로운 청소년-청년 커뮤니티로 확장시켰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계속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함께하려합니다.


12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The Table Setter가 그 자리를 엽니다.

우주소년에서 뵙겠습니다.


The table setter는 새로운 교육의 실험과 청년-청소년의 상생의 장에 도전하고자 저와 이우고 졸업생이 함께 만든 비영리 단체입니다







The table setter




The table setter 매거진



https://brunch.co.kr/magazine/thetablesetter



The table setter 홈페이지


http://thetablesetter.org/

https://www.facebook.com/with.thetables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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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thetableset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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