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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찬학 Dec 13. 2020

갈매고 공공 소통 디자인 수업 마무리


지난 금요일 갈매고 <소셜 임팩트 - 공공 소통 디자인> 2회차 수업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학년만 등교를 한 상태라 1학년을 맡은 저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가영님은 오프라인 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갈매고 2학년 창의융합 발명 동아리 - 공공 소통 디자인 수업




갈매고 고1 체인지 메이커 동아리 - 구글 프리젠이션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



저는 zoom을 기본으로 카카오 오픈 채팅방, 구글 프리젠테이션 등을 활용하여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 수업시 기본적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 패드를 사용하기에 어떤 시점에서는 오프라인 수업보다 효율성이 높기도 합니다.



갈매고의 메이커 스페이스


이렇게 첫 수업의 2회차를 모두 마치고 갈매고 담당 선생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갈매고는 메이커 시설이 잘 갖추어졌는데 온라인 수업을 하다보니 아직은 다양한 온라인 툴에 익숙하지 못한 갈매고 아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시설 용도, 아이들의 시설 및 기기 활용의 수준 정도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디지러 리터러시>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교육의 보편화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첫수업을 마치고 더 테이블 세터 구성원들과 함께 첫수업 평가 및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 개발과 관련한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습니다.


2개 반 4시간에 불과한 수업이었지만

한 해가 가기 전에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요청을 받아 꽤 괜찮은 페이를 지급받고, 대표로서 지급도 할 수 있었던 괜찮은 출발이자 한 해의 마무리였습니다.





수업에서 사용하는 툴로 재미삼아 제작해봤습니다.

http://pf.kakao.com/_Twq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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