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지난 시간에 교과 성적(내신)을 기본으로 대입 전형을 준비하는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수시 전형이 다양해진 만큼 모든 전형 요소를 다 챙기기에는 아이들이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수능과 내신 두 가지 요소를 기본으로 대입 전형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수시 전형을 포기할 경우 선택의 폭이 너무 제한되고 40% 안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시 전형을 포기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의 교과 활동 및 비교과 활동의 수준이 어떤지, 학생부 종합전형에 유리한지 알아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담임 선생님께 물어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입시에 미숙한 교사라 할지라도 내신보다 생기부가 좋은지 아닌지 정도는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학생부 기록이 좋다라고 평가 받으면 교과전형으로 2~3개 학교로 합격을 어느 정도 보장해 놓고 상향 희망 대학 입결을 확인해보고 0.5~1 정도의 범위 내에서 상향 지원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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