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새울학교 이야기 2-10

새로운 입교생들과_22.05.03

by 박찬학


새울학교 수업을 하는 날입니다.

지난주 2차 모집 적응 캠프를 끝내고 3월 입교생과 4월 입교생이 한 반이 되어 첫 수업을 하는 날입니다.

정원을 넘길 만큼 지원자가 넘쳐 서류 탈락자가 있었는데 적응 캠프에서 10명이 넘는 학생이 이탈했습니다. 그래도 금요일까지 남아있던 학생들이 1명을 제외하고 월요일에 모두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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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열명 안팎의 적은 인원이지만 두 세명과 함께하던 수업을 하다 보니 꽉 찬 기분입니다.

아이들은 기대 이상으로 잘 해냈습니다.

3월 입교생과 4월 입교생이 함께하는 수업에서 3월 입교생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계속하게 하고 4월 입교생은 그 전 과정부터 시작을 합니다.

늘 꿈꾸던 한 교실 안에서의 각자의 역량과 속도에 맞는 개별화 수업을 새울학교에서 하게 됩니다.

가능합니다. 그리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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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 년 중 가장 좋은 날의 새울 학교 중정은 더욱 좋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제가 쉬는 시간 머무는 자리에 와보니 제빵 시간에 만든 땅콩버터쿠키 과자가 자리에 놓여있습니다.

어릴 때 사 먹었던 샤브레라는 과자와 모양새가 참 같은데 맛도 그러합니다.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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