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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을말하다 May 24. 2024

유럽의 숨은 휴양지 몰타에서 해야 할 일 10가지

역사·햇빛·파스티치까지 매혹적인 신비의 섬, 발레타

몰타 항구 풍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몰타를 방문해야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 년에 300일 이상 달콤한 지중해 햇살이 있고 광범위하고 복잡한 역사와 난파선, 암초, 미로 같은 지형이 신비롭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수중 풍경 등 몰타섬으로 향하는 가장 좋은 이유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벽으로 둘러싸인 수도를 탐험하는 것입니다.


발레타는 16세기 요새 성벽만큼 빽빽한 역사를 가진 아름답고 번화한 도시입니다. 너무 파란 지중해까지 믿기지 않은 풍경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음식도 다양하고 으뜸입니다. 발레타는 유럽연합(EU)에서 가장 작은 수도일지 모르지만,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팩트한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성요한대성당 방문하기

성요한대성당 내부 / 사진=vallettacruiseport


◆ St John’s Co-Cathedral


매너리즘 스타일의 건축은 거의 압도적으로 정교한 바로크 인테리어를 부정합니다. 아홉 개의 예배당, 지하실, 유명한 기사, 대리석 묘비와 끝없는 예술 작품은 건물의 많은 제물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타임아웃 팁, 오디오 가이드에 투자하세요.


그것은 당신이 보고 있는 것에 대한 맥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미세한 세부 사항(예: 대리석 바닥에 숨겨진 메시지)을 놓치지 않도록 보장합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웅변에서 카라바조의 '침례자 요한의 참수'를 보지 않고 떠나지 마세요.


상징적인 작품, 그것은 예술가의 유일한 서명된 그림입니다. 세인트 존의 목에서 흘러나오는 피에서 그의 이름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2. 역사적인 지하터널 파고들기

발레타 지하터널 / 사진=themayor


◆ Underground Valletta


기암 거리와 석회암 건물 아래에는 1565년 도시로 물, 곡물 및 교통수단을 제공한 고대 터널과 통로가 있습니다. 지난 세기에, 이 통로들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군대를 돕기 위해 확장되고 변경되었으며, 겁에 질린 대중을 위한 벙커 역할을 했습니다.


참고로 몰타는 전쟁에서 가장 폭격받은 나라였습니다. 비좁고 돌로 둘러싸인 방부터 치솟는 아치길에 이르기까지 전시 도시의 투쟁을 드러내는 지하터널 탐방을 해보세요. 하지만 밀실 공포증 성향을 보인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밤 문화 즐기기

발레타 나이트 라이프 / 사진=maltainfoguide


한때 굶주린 군인들의 목적지였던 발레타의 오래된 홍등가는 이제 수도의 밤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The Gut'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러한 방탕한 명성은 많은 지역 주민이 일탈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다양한 바와 클럽을 따라 일하면서 즐거운 저녁을 보낼 수 있습니다.


180개 이상의 진과 12개의 네그로니(칵테일 종류)로 구성된 100페이지 메뉴가 있는 바인 ‘야드 32’에 들른 다음, ‘Ginscal’에 들러, 만족스러운 칵테일을 드셔보세요. 두 곳 다 멕시코 음식을 제공하며, 크기가 작지만 맛있습니다.


4. 비토리오사·셍글레아·코스피쿠아 탐험하기

포트 세인트 투어 / 사진=telegraph


◆ Vittoriosa, Senglea and Cospicua


비토리오사, 셍글레아, 코스피쿠아의 세 도시는 수도인 발레타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장 드 발레타 기사단의 프랑스 기사단은 이곳의 요새에서 튀르키예를 물리쳤고, 수도의 이름을 얻었습니다.


방문객들은 ‘포트 세인트 투어’를 통해 이 역사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안젤로’, ‘몰타 해양 박물관’, ‘제2차 세계대전 벙커’ 등도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을 가기 위해서 페리를 탈 수 있습니다.


5. 공중정원에서 파스티치먹기

바라카 정원 풍경 / 사진=ohmymalta


◆ Upper Barrakka Gardens


이탈리아 세인트 존 기사단의 놀이공간이었던 어퍼 바라카 정원(공중 정원)은 성벽에서 가장 높은 지점으로, 방문객들에게 그랜드 하버와 세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놀라운 요새를 감상하고 몰타가 수 세기 동안 어떻게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그리고 페이스트리 안에 카레, 완두콩, 치즈, 토끼고기 등이 채워진 몰타의 전통음식인 파스티치(Pastizz)를 정원에 있는 카페에서 사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섬에서 가장 유명한 파스티치 가게인 크리스탈 팰리스 바를 찾을 수 있습니다.


6. 카페 소사이어티에서 휴식하기

카페 소사이어티 풍경 / 사진=maltainfoguide


◆ Cafe Society


도시 전역에는 야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지만, 카페 소사이어티처럼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낮에는 그림 같은 술자리, 밤에는 시원한바, 세인트존스 스트리트에 있는 이 은신처는 전망과 어울리는 훌륭한 칵테일을 제공합니다.


반짝이는 불빛 아래에 앉아서 그랜드 하버와 매혹적인 물의 창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분홍색과 보라색 벽돌 아치형 공간으로 들어가서 라이브 지역 음악이나 DJ의 사운드트랙을 감상하세요.


7.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기

발레타 레스토랑 / 사진=hotels


아랍, 이탈리아, 북유럽의 영향 덕분에, 몰타의 요리는 꽤 독특하며, 발레타의 음식은 매우 다양합니다. 몰타의 수석 셰프 마리아 섬마트가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세인트 조지 광장의 ‘파이프티 나인 리퍼블릭’에서 시작하세요.


이탈리아 음식을 원하시면,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인 대주교 거리에 있는 ‘암브로시아’를 드셔보세요. 크리스토퍼 파루지아 셰프의 마음에 따라 메뉴가 바뀌지만, 뇨키와 새우 리소토를 포함한 구운 농어와 송아지 에스칼로프가 있습니다.


도시 최고의 스테이크로 찬사를 받는 사우스 스트리트의 ‘시아카’를 놓쳐서는 안 되며, 400년 된 아치형 천장 아래 몰타 빵과 처트니가 함께 제공되는 지하 바 ‘Trabuxu’를 좋아할 것입니다.


또한 발레타에는 세 개의 미슐랭 스타 식당이 있습니다. ‘노니’, ‘아키’, ‘언더 그레인’ 등이며 언더 그레인은 치치 옥상 바를 자랑합니다.


8. 독특한 박물관 관람하기

몰타 우편 박물관 / 사진=ohmymalta


몰타 우편 박물관은 지난 5세기에 걸친 4층의 우편 공예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1920년대 사진에서 역사적인 군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품이 있습니다.


몰타 중앙은행의 로비로 들어가서 포에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국가의 동전과 지폐 등을 전시한 통화 박물관을 방문하세요.


그리고 수도의 유명한 주택인 ‘카사 로카 피콜라’는 호화로운 16세기 궁전으로, 팔라디안과 예술 데코 디자인과 섬에서 가장 큰 골동품 의상 컬렉션 등으로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9. 무료 현대 전시 감상하기

Spazju Kreattiv 무료 전시 / 사진=guidememalta


‘MUZA(국립 미술관)’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발레타 중심부에 있는 ‘Spazju Kreattiv’는 예술적인 창의적인 공간으로, 외국어 및 예술 영화와 함께 주요 영화 개봉뿐만 아니라 오페라, 발레 및 연극 공연의 녹음을 보여주는 105명의 상영실이 있습니다.


무료로 현대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입니다.


10. 몰타 축제 즐기기

몰타 카니발과 불꽃놀이 축제 / 사진=exploreshaw


◆ Maltese festival


발레타에서 가장 큰 축제 중 일부는 연초에 열립니다. 카니발과 불꽃놀이 축제. 전자는 사순절 전 주말을 시작하고 5일간의 의상 퍼레이드, 춤과 연극 공연, 라이브 음악을 시작합니다. 불꽃놀이 축제는 4월 말 그랜드 하버에서 이틀 동안 진행합니다.


이는 정말 멋진 광경으로 좋은 전망을 잡기 위해 일찍 도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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