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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Jul 01. 2018

책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초간단 운동 6가지

틈틈이 운동하는 방법

하루 종일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통해서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요. 손목이나 어깨, 허리, 엉덩이 등의 통증을 예방하고,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책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초간단 운동 6가지를 확인하세요.


책상 앞에서 할 수 있는 초간단 운동 6가지


1. 손목 스트레칭


손목은 가장 크게 통증이 느껴질 수 있고, 뻣뻣해지기 쉬운 곳인데요. 손목을 스트레칭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팔을 뻗고, 손바닥은 위로 향하도록 하며, 왼쪽 손으로 부드럽게 오른쪽 손가락 끝을 당겨줍니다. 손목과 팔이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자세를 몇 초간 유지하세요. 그리고 손을 바꿔가며 몇 회 반복합니다.


2. 의자 딥스


의자를 활용하여 팔과 어깨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할 수 있는데요. 의자의 가장자리를 손으로 잡고 체중을 이용하여 몸을 아래로 낮췄다가 올리는 동작을 반복 운동합니다. 의자의 높이가 잘 맞지 않는 경우에는 허벅지를 바닥과 평행하도록 무릎을 굽힌 후, 버텨주는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3. 팔굽혀펴기


책상을 활용한 팔굽혀펴기 운동은 팔 근력이 약한 사람들이 시작하기 좋은 운동법인데요. 책상에 손바닥을 대고, 가슴이 가까워질 때까지 몸을 내립니다. 운동 중에는 팔꿈치가 제대로 굽혀질 수 있도록 확인하고, 팔을 쭉 펴며 원래 자세로 돌아오면 1회가 완료되며, 1분 동안 반복합니다.


4. 스쿼트


벽에 기대서 스쿼트를 하면,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는데요. 벽에 기대고 서서,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을 이룰 때까지 낮췄다가 올리면 1회가 완료되며, 1분 동안 반복합니다. 스쿼트와 기마 자세를 섞어서 진행하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5. 상체 스트레칭


의자에서 자주 일어설 수 없을 경우에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몸을 계속해서 풀어줄 필요가 있는데요. 팔을 공중으로 쭉 뻗은 후, 깍지 껴서 왼쪽으로 기울입니다. 오른쪽 옆구리와 어깨가 충분히 스트레칭될 수 있도록 자세를 유지한 후, 반대편으로 운동하세요. 몇 회 반복하여 뭉친 근육을 풀어줍니다.


6. 하체 스트레칭


책상 앞에 똑바로 서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손으로 오른쪽 발가락을 잡고, 엉덩이 부분으로 최대한 당겨주세요. 자세를 유지하면서 심호흡하고, 왼쪽 손으로 왼쪽 발가락을 잡아당기는 스트레칭을 반복합니다. 하체가 충분히 편안함을 느낄 때까지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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