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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Mar 27. 2020

자기 전 1분 동안 이렇게 하면 나타나는 변화

요가 운동

요가의 비둘기 자세에서 몇 가지 동작을 추가하여 운동 강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이 운동을 통해 좌골 신경통을 포함한 허리 및 골반 주위의 통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골반을 교정하고, 몸의 밸런스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순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자기 전 1분 동안 이렇게 하면 나타나는 변화를 소개합니다.


자기 전 1분 동안 이렇게 하면 나타나는 변화


운동 방법


왼쪽 무릎을 구부리고, 오른쪽 다리를 뒤로 뻗은 상태로 앉아서 시작하세요. 왼발은 최대한 골반 방향으로 당겨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서 발끝을 공중으로 뻗어주세요. 그런 다음 팔을 뒤로 뻗어서 손으로 발끝을 잡아줍니다. 상체를 세우면서 30초 동안 호흡하세요. 다리의 위치를 바꿔서 30초 진행합니다.



운동 효과

좌골 신경통 예방

허리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좌골 신경에 통증이 발생하면, 다리가 저리거나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고,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 척추, 골반, 다리를 스트레칭하며, 좌골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골반 교정

잘못된 자세로 생활하면서 골반이 틀어지면,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둘기 변형 요가 자세로 골반을 교정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순환 개선

몸을 확장시키거나 구부리면서 신체 곳곳에 산소 및 혈액의 흐름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충분히 호흡하며 운동함으로써 순환계 기능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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