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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Apr 13. 2020

매일 저녁 1분씩 고양이 자세를 하면 생기는 변화

요가 운동

고양이 자세는 요가 운동 중 하나로써 누구나 쉽게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인데요. 매일 저녁 1분씩 반복함으로써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줄 수 있으며,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신체 활동 수준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데요. 소화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매일 저녁 1분씩 고양이 자세를 하면 생기는 변화를 확인하세요.


매일 저녁 1분씩 고양이 자세를 하면 생기는 변화


운동 방법

고양이 자세

매트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상체를 일으키며, 손바닥을 바닥에 고정합니다. 그리고 등을 천장으로 둥글게 말아준다는 느낌으로 구부리면 되는데요. 머리는 바닥으로 내려줍니다. 어깨에서 손목으로 떨어지는 라인을 직선으로 맞추고, 팔꿈치를 펴주도록 합니다. 1분간 호흡하세요.


고양이 & 소 자세

고양이 자세와 소 자세를 번갈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등을 천장으로 말아주는 고양이 자세에서 허리를 바닥으로 내리면서 머리를 공중으로 들어주는 소 자세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자세로 돌아가면 1회가 완료됩니다. 1분간 2가지 자세를 반복하세요.


고양이 기지개 자세

고양이 자세에서 팔을 앞으로 뻗어주면서 가슴을 최대한 바닥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운동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것과 같은 동작을 유지하면서 호흡하세요. 1분간 반복하고, 꼬리뼈에서 상체를 최대한 늘여줍니다.


운동 효과

유연성 향상

척추를 늘여주면서 근육의 긴장감을 덜어주고, 몸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데요. 관절의 이동 범위가 확대되며, 신체의 활동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나 부상의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자세 교정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저녁 시간에 하는 요가 운동은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마음을 온화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데요.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를 한 번에 덜어낼 수 있으며, 평점심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소화 개선

복부를 힘을 주고 버티거나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내장 기관을 자극할 수 있는데요. 체내에 쌓인 불필요한 가스를 제거할 수 있으며,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소화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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