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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Jul 31. 2017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지 않는 채소 6가지

복부팽만감 예방 식품

속이 더부룩하게 느껴지는 복부팽만감은 너무 오래 앉아 있는 생활습관이나 과식 및 폭식 등의 식습관 문제에서 발생하며, 배에 가스가 차고 만성 변비나 장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지 않는 채소를 식단에 추가하여 팽만감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지 않는 채소 6가지


1. 오이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오이는 껍질째로 먹는 것이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 공급에 더욱 좋은데요. 오이는 95%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더부룩한 속에 좋으며, 갈증을 완화시키는 식품으로써, 화학적 방부제와 유해한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이와 동등한 수준으로 여름 햇빛으로 인한 화상을 케어합니다.


2.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천연 이뇨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을 함유하고 있어서 신체에 쌓인 수분을 버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지 않는데요. 날 것보다 조리된 아스파라거스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되는 과정에서 섬유질 세포가 분해되며, 더 많은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3. 아보카도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였을 경우 몸이 붓게 되는데요. 아보카도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의 팽창 효과를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으로 가득하여 몸이 다른 영양소를 흡수하도록 만듭니다.


4.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B 함량이 높기 때문에 체내에 쌓인 수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힌, 혈류에 흐르는 독소를 흡수하며, 중금속이나 다른 독성들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5. 파슬리


허브 종류 중 하나인 파슬리는 몸에서 여분의 수분을 제거하고, 뼈를 만드는 비타민 K와 면역 강화 비타민 C를 제공하는 천연 이뇨제입니다. 파슬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음식에 활용하거나 샐러드, 녹즙 등의 형태로 섭취하면, 팽만감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토마토


토마토에는 칼륨이 아주 풍부한데요. 칼륨은 몸에서 나트륨 수치를 낮추어 팽만감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토마토에는 여름의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리코펜 성분이 함유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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