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도 비슷한 형태로 하면 어떨까?
http://tennistonic.com/tennis-news/?nid=10131&/How-about-the-WTA-Next-Gen-Finals?
이미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쓴 글이 있네...
여자부에는 아직 프로가 되지 않은 16세 이하 아시아 태평양 국가 유망주들의 파이널이 있기는 하다.
http://www.wtafinals.com/players/wta-future-stars
그러나 이 wta future stars는 남자의 차세대 왕중왕전과는 완전히 성격이 다르다. 남자부 차세대 왕중왕전은 어쨌든 투어레벨의 선수들이다.
여자부도 남자부의 차세대 왕중왕전을 연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이 테니스토리가 좋아하는 CiCi Bellis가 주목을 더 받지 않을까? (너무 사심이 들어간 글이 되어버렸네.)
WTA도 미디어들이 ATP에 비해서 관심을 안갖는 다고 불만만 하지말고 이런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 재미있는 테니스를 보여주길 바라며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