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ennistory Jul 12. 2018

오늘 윔블던 짧은 요약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1. 페더러가 8강에서 떨어졌다. 

-> 페더러가 졌지만 진정한 패자는 유니클로. 

(이번 윔블던 부터 나이키에서 유니클로로 스폰서가 바뀌었다.) 


2. 조코비치는 4강에 올랐다. 

-> 니시코리는 선전했지만 패배. 니시코리의 옷 후원도 유니클로. 

(일찌감치 니시코리를 후원해오고 있다. 조코비치는 유니클로를 작년에 떠났다.) 


결론. 패자는 유니클로. 


ps. 그러나 난 유니클로 추리닝을 입고 있다. 

ps2. 진정한 승자는 월드컵 결승전? 현재 영국이 결승갈 확률이 높은데... 

페더러가 없는 윔블던 결승이라면, 월드컵 결승에 완전 밀리지. 

작가의 이전글 정현의 발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