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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nistory Oct 17. 2021

인디언 웰스 결승

아자렌카 vs. 바도사 

1. 아자렌카 - 엄마의 도전! 

유럽의 북한으로 불리는 벨라루스 출신으로 싱글맘이 된 이후 이렇다할 활약이 없던 전 세계 1위 아자렌카가 이제 부활하고 있다. 과연 엄마 챔피언이자 최초의 3회 인디언웰스 우승자로 올라설 수 있을지! 


2. 바도사 

한국 뉴스를 찾아보면 도쿄 올림픽 기권기사밖에 안나오는데, 

https://www.yna.co.kr/view/PYH20210728207200340

뉴욕에서 태어나서 스페인에서 성장한 이제 23살로 성장중인 선수이다. 팬데믹으로 테니스 시즌이 중단되면서 사실 많은 선수들이 다시 같은 선상에서 출발하게 된 느낌이 있는데, 그런 와중에 급성장해서 달려나간 선수 중 하나이다. 에마 라두카누와 레일라 페르난데스외에도 이런 선수들이 2021년에 두드러졌다. 바도사는 나오미 오사카, 사발렌카로 대표되는 파워테니스 스타일의 선수다. 

https://www.youtube.com/watch?v=_6J9qNVcTII


과연 이 둘중 누가 우승을 할지.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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