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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nistory Oct 17. 2021

부잣집 도련님

테일러 프릿츠 - 4강진출 

미쿡에서 테니스는 뭔가 비주류이지만 부자들만 하는 운동처럼 여겨지는데... 

테일러 프릿츠는 23살밖에 안되었지만 이미 3살 아들도 있고, 놀랍게도 이혼까지 했다. 

뭐 하지만 원래 금수저로 태어난 테일러 프릿츠. 


특히 엄마쪽이 인상적인데 

엄마는 메이시스 백화점 창립자 가족이면서 테니스 선수로 세계 10위 안쪽에도 들어갔던 케시 메이다. 


케시 메이 본인도 결혼을 3번이나 했고, 3번째 결혼에서 낳은 늦둥이 아들이 테일러 프릿츠. 

테일러 프릿츠의 전부인과 아들 


사실 테일러 프릿츠 외에도 대부분 미쿡 테니스 선수들은 부잣집 출신인데, 확연하게 가난한 배경을 지닌 선수가 하나 있으니... 프란시스 티아포이다. 


https://nymag.com/intelligencer/2016/08/the-making-of-americas-next-great-tennis-talent.html


이런 배경의 차이를 분석한 위와 같은 글도 있고. 테니스토리가 정현과 붙었던 티아포에 대해 글을 썼던 것도 있다. 

https://brunch.co.kr/@tennistory/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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