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도 나달도 못해낸 것을 해낸 차세대 테니스의 선두주자 - 즈베레브
http://www.atpworldtour.com/en/news/wawrinka-zverev-st-petersburg-2016-final
짐승 테니스로 결승에서 이변을 연출하며 어느덧 호주, 프랑스, US오픈 챔피언이 된 바브린카.
2013년 이후 결승을 진출할경우 11승 전승이라는 한번 감이 오면 무시무시한 결과를 보여준 선수다.
테니스가 얼마나 짐승 스러우면 영어 별명도 Stanimal.
그런 스탄 바브린카가 결승에서 드디어 졌다.
즈베레브. 2017년에 가장 주목할 선수이다.
ps. 올초에 정현과 함께 떠오르는 스타중 하나로 소개되었던 즈베레브. 1년이 지난후 비슷한 선상에서 출발한 두 선수가 지금은 위상이 많이 다르다.
https://brunch.co.kr/@tennistory/14